메가스터디 환급, 0원 메가패스, 정말 중요한 건 다른 곳에
2019수능생을 위한 메가스터디 환급 제도 0원 메가패스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네요. 2018수능에서 전과목 만점자 5명이 나왔고, 영역별 만점자가 7,164명이 나왔지요.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다른 곳에 있습니다.
<메가스터디 환급, 0원 메가패스, 정말 중요한 건 다른 곳에>
<이미지. 메가스터디 홈페이지>
두 가지 상품이 있습니다.
- 프리미엄 : 62만 원
- 베이직 : 46만 원
문과, 이과 따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베이직은 교재 없이 메가패스만 이용하는 것이고, 프리미엄은 교재쿠폰이 10장 나갑니다. 둘 다 11월 30일까지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위의 가격은 이벤트 가격입니다. 정가는 69, 53입니다.
메가스터디 환급!
- 2019 수능 만점 받으면 : 1,000% 환급 + 장학금
- SKY 의치한 합격 시 : 300% 환급
- 인서울, 전국 교대, 주요 3개 대학 합격 시 : 100% 환급
(카톨릭대 성신, 성의 교정, 건국대 서울캠퍼스, 경희대 서울/국제 캠퍼스, 동국대 서울캠퍼스, 서강대, 서울교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인문사회, 자연 캠퍼스,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이화여대, 중앙대 서울, 한국외대 서울, 한양대 서울, 홍익대 서울, 한국교원대, 카이스트, 포항공과대, 그리고 전국 교대 9개)
위의 제도에 따라 해당되는 학생은 메가스터디 환급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생깁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정말 중요한 건 수험생의 성적 향상입니다.
이런 이벤트는 수험생에게 그저 부가적인 이벤트일 뿐이지 이게 본질은 아니라는 것이죠. 오래전 인강이라는 게 없었을 때 노량진에는 수험생들이 득실거렸습니다. 학원마다 경쟁이 치열했고, 좋은 성적을 낸 학생들은 장학금을 받았지요. 그런 제도들이 인강에도 이어지는 것입니다.
메가스터디가 환급을 해주건 안 해주건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자체로 좋은 곳이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좋은 강의를 듣고, 좋은 성적을 내는 게 목표입니다. 환급 좋지요.!!! 그에 앞서 수험생의 의지와 메가스터디의 교육의 질이 잘 만났을 때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게 아닌가 싶네요.
메인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EBS + 메가스터디 정복할 정도면 좋은 성적 나오리라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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