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면접 분위기, 준비하면 좋은 것들

LG그룹의 서브원 기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 많은 취준생들에게 관심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2002년 LG MRO로 시작하여, 2005년 서브원(SERVE ONE)으로 변경했지요.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고, 성장하고 있는 만큼 잘 준비해서 공략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서브원 면접 분위기, 준비하면 좋은 것들>

1. 면접 대기실 분위기

당연하겠지만, 다른 면접자들과 함께 있는 이 공간은 사람에 따라 숨 막히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긴장감이 흐르고, 대부분 마지막까지 체크할 사항들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지요. 나 또한 집중해서 준비한다면 이런 분위기에 압도당할 이유는 없겠습니다. 만약 이런 분위기 때문에 더 긴장된다면 공부보다는 마음을 편히 할 수 있도록 잠시 명상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2. 1차 면접 분위기

정해진 분위기는 없습니다. 실무 면접이니만큼 면접관에 따라 편할 수도 있고, 때론 가혹하리만치 압박감이 느껴지는 면접자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서브원 전반적인 면접 분위기는 많은 긴장을 하고 있는 면접자들을 충분히 배려하는 분위기입니다. 

가벼운 질문을 던지면서 긴장을 풀어주기도 하고요.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여유로움이나 당당함을 보여주는 건 합격에 꽤 큰 영향을 미칩니다. 

3. 2차 면접 분위기

2차는 경영진 면접입니다. 이 또한 편하게 해주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느껴지는 압박감은 좀 더 크겠지요. 면접하러 온 취준생들 한 명, 한 명의 인격을 존중해주기 때문에 부담보다는 조금은 당당한 모습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서브원에 관련된 자료는 다른 대기업에 비해 부족한 편입니다. 공략을 잘해야 성공확률도 높지요. 별도로 서브원 취업을 위해 스터디모임을 하는 학생들도 많으니 그런 곳에 참여하여 정보를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면접도 전략이니 여유가 된다면 전문 컨설팅을 받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면접 때 서브원 기업에 관한 질문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숙지하는 건 필수입니다. 각 부서별 업무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파악해두면 도움이 될 수 있고요. ^^

[참고 글]

- 한국 조폐공사 인재상

- 삼성 인재상 세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