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스타벅스의 인기는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언젠가 된장녀, 된장남이라는 별명을 붙일 정도로 아니꼬운 시선으로 바라볼 때가 있었는데 한 번도 주눅 들지 않고 계속 성장해온 것 같네요. 요즘엔 예쁜 디자인의 한글 간판이 눈에 많이 띄네요.

<스타벅스 간판, 예쁜 한글디자인>

스타벅스 커피

처음 한글로 된 간판을 본 건 인사동이었습니다. 세계 최초 현지어로 된 간판이라고 해서 당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딱 봤을 때 신기하기도 하고, 살짝 어색한 느낌도 있었죠.

하지만, 이런 시도는 매우 좋았는데, 해외 브랜드임을 알면서도 사람들에게 정감 있는 브랜드로 인식시키기에 충분했던 것 같아요. 

게다가 각 지점마다 다른 스타일의 글씨체로 된 간판은 카페투어하는 분들에게 하나의 미션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작은 변화로 큰 걸 얻을 줄 아는 브랜드가 아닌가 싶네요. 

스타벅스 간판

지금은 종로 등 여러 곳의 스타벅스 간판이 한글로 바뀐 상태네요. 보는 즐거움, 찾아가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커피 한 잔의 여유는 덤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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