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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사 온 간식 부온돌체 미니케잌. 두고두고 먹으려고 대용량으로 사 왔네요. 밀크, 초코맛 등 다양한 맛이 있지만, 제가 선택한 건 스트로베리 요거트. 주로 출출한 오후 시간이나, 밤에 야식이 먹고 싶을 때 참는 용도, 가끔은 아침에 배고플 때 하나씩 먹고 있네요.

<코스트코 간식 Freddi Buondolce, 딸기요거트>

코스트코 간식

박스 색깔부터가 딸기스럽습니다. 붉은 색감들 가운에 자리 잡고 있는 케잌 그림이 식욕을 돋워줍니다. 달콤한 맛이 그림에서도 느껴지는 디자인이네요.

부온돌체 케잌

10개짜리 작은 포장단위로 들어 있습니다. 총 8개. 이 작은 포장을 뜯으면 낱개로 다시 포장되어 있기에 포장만 3중으로 되어 있는 셈이네요. 어쨌건 한 번 뜯었다고 많이 먹어야 하는 게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케잌 원재료

정확한 한국말 제품명은 '프레디 부온돌체 스트로베리 & 요거트' 입니다. 원산지는 이탈리아. 알레르기 있는 분들 체크해야 할 것은 밀, 우유, 대두, 계란! 개당 100kcal 정도 합니다 

딸기요거트 케잌

아이간식 딸기케잌

소개를 위해 한 개 꺼내 뜯어봤습니다. 직사각형으로 되어 있는 요 작은 케잌에서 달달한 향이 느껴집니다. 케잌 위에 그려진 물결무늬는 별 감흥은 없지만, 밋밋함을 없애주는 역할이 더 클 것 같네요. 손에 묻히는 걸 싫어하는 분들을 위해 받침대까지 들어있습니다. 

부온돌체 딸기요거트 케잌

디저트 케잌

두 겹의 케잌을 샌드해 놓은 형태인데, 중간에 크림이 들어 있습니다. 아마 딸기와 요거트를 믹스한 크림이겠지요.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않게 골고루 들어 있어 좋습니다. 어느 부위를 베어 먹어도 동일한 맛이 납니다. 

딸기 특유의 향과 요거트의 맛이 상당히 조화롭습니다. 한 개 먹으면 한 개 더 먹고 싶어지는 그런 디저트이지요. ^^ 


*코스트코 다른 간식들*

- 코스트코 사탕 크림캔디 vs 커피맛캔디

- 촉촉한 버터구이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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