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이지영 선생님 명언 모음

언젠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만나게 되었고, TV에도 나오면서 그 유명세가 대단하다는 걸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스타강사 이지영 선생님 명언은 수험생들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일반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정도로 와닿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는 당신이 어떤 사람이든 마음을 열고 잘 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스타강사 이지영 명언 모음>

자신의 이야기를 섞어서 풀어나가는 솜씨가 정말 대단한 강사합니다. 사탐의 최고 대가답게 지식과 지혜를 잘 버무리기도 하는데요. 단지 공부에 대한 조언 뿐만 아니라, 성공, 인생, 동기부여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습니다.

공부 조언

'수능이 끝났을 때 후회가 남지 않아야 한다. 수능이 끝나고 나면 모든 것이 객관적으로 보이게 된다.'

'수험생활을 하다 보면 마음에도 감기가 들 수 있어. 뇌가 파업을 하는 거야. 자신을 아껴주며 공부하는 것이 필요해. 세상에 네 편이 많이 없어. 본인을 채찍질하고, 혼내기보다는 본인을 아껴주고, 칭찬해주며 공부하는 것이 중요해'

'공부를 왜 해?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 취직을 하기 위해? 아니!!! 그건 궁극적 목표가 될 수 없어. 내가 나 자신을 너무 사랑하니까, 나 자신에게 좋은 것을 베풀어주기 위해서 하는 게 공부야.'

'그 자신은 있었다? 90만명중에 나보다 안 잔 사람은 없을 것 같았어. 만약 솔직히 이런 느낌이었어. 나보다 더 독하게 공부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나보다 시험을 잘 봐도 내가 진심으로 존경할 수 있겠다. 근데 그렇지 않다면 내가 시험을 잘 보는 건 너무 당연할 것 같다라는 느낌? 나를 믿을 수 있었어.'

'나를 구렁텅이에 빠뜨리는 것도, 구렁텅이에서 건져내는 것도, 입시에서 성공하게 하는 것도, 입시에서 망하게 하는 것도, 슬럼프에 빠지게 하는 것도, 슬럼프를 극복하는 것도 다 내 자신이기 때문에, 스스로를 잘 아껴주고 말을 많이 걸어줘야 해. "그래 오늘도 수고 많았어"'

인생 조언

'내 삶도 컨트롤 못하면서, 어떻게 세상이 내 편이 됩니까? 잠자는 시간, 먹는 양, 공부 계획 등 이런 어찌할 수 있는 영역의 것들도 컨트롤 못하면서 어떻게 세상이 내 맘대로 될 수 있나요? 맘대로 되지 않는 세상에서 유일하게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지금 네가 생각한 도망쳐도 되는 이유, 그게 널 계속 도망치게 할거야.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천국은 없어.'

'절대로 타인의 소리가 너희 내면의 목소리를 방해하게 내버려두지마. 절대로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이 너희에 대해서 함부로 평가하고 재단하게 하지마. 나에 대한 전문가는 바로 나 자신이고, 내가 가장 정확한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거야!'

'인간이 언제 가장 불행해지는 줄 알아? 본인 의지로 극복이 불가능한 분야에 집착할 때야. 내가 어떤 가장 환경에서 태어났는지는 내 의지로 컨트롤이 불가능한 영역이지만, 내가 언제 자고 일어나며, 어떻게 공부를 하는지는 나의 의지로 컨트롤 가능한 영역이잖아. 나는 내가 컨트롤 가능한 영역에 집중하게 위해 독하게 살았어.'

'때론 아무 생각이 나지 않고, 머리가 생각하기를 멈출 때가 있습니다. 내 몸의 모든 세포가 파업을 선언한 것처럼 아무리 일으켜 달리게 하고 싶어도 당최 말을 듣지 않는 느낌. 내 몸이 내 몸인데 내 몸이 아닌 느낌. 내 몸도 치유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성공/동기부여 조언

'어떤 실패도 치명적이지 않습니다. 어떤 패배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어떤 잘못도 내 인생을 통째로 부정하지는 못합니다. 다시 일어서면 됩니다. 다시 도전하면 됩니다. 다시 증명하면 됩니다. 이게 진짜 내가 아니라고, 이런 건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고.'

'난 이 1년 동안 너희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공부하고 싶을 만큼의 꿈을 설정해야 한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 꿈을 선언해봐. 그럼 주변에서 무시와 괄시 그리고 삐뚤어진 시선이 너희를 독하게 만들거야.'

'내가 원하는 걸 선택했을 때 만난 실패는 내가 감수할 수 있는 실패야. 내가 원하는 걸 선택하지 못했을 때 만나는 실패는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실패야. 나를 탓할 수도 남을 탓할 수도 없기에'

'남들 잘 때 다 자면서, 남들 놀 때 다 놀면서, 어떻게 세상을 뒤집을 정도로 성공할 수 있어?'

'스스로 한계를 만들면, 기적의 실현은 멀어집니다. 스스로 내가 어떻게 거기까지 할 수 있겠어~라고 의심하는 순간, 정말 거기까지는 할 수 없게 됩니다. 내가 아니면 도대체 누가 할 수 있겠어! 라고 확신하는 순간, 이미 우위에 서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해보면 높은 자존감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어릴 때 아무리 어떤 환경속에 있어도 '제가 잘 될꺼야'라는 믿음이 있었거든요. 내가 정말 잘 될 사람, 뭘 해도 잘 해낼 사람, 그 믿음이 저를 그렇게 이끌어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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