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수능응원문구 모음

정말 어려웠던 한 해를 다 보내며 수험생들은 12월에 수능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바이러스의 악재를 이겨내야만 하는 이번 시험준비는 그야말로 힘들었을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그들에게 2021학년도 수능응원문구 모음을 준비했습니다. 

<2021학년도 수능응원문구 모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열심히 했을 것이고, 누군가는 학교에 가지 않는다고 놀았을 수도 있습니다. 안타까운 건 그 놀아버린 학생들도 어쩌면 코로나가 아니었음 학교에서 어느 정도는 공부를 했을 수도 있는데... 무한경쟁 시대라 결국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주변에서 힘을 줘야 합니다. 작더라도 수능응원문구로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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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수능응원문구

-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이팅 : 올해 많이들 고생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이팅하라는 의미입니다. 올해에만 쓸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아주 힘들게 수험생 생활을 한 친구에게 응원의 문구로 쓸만한 것 같습니다. 

- 스테디셀러, 흔한 수능응원문구 : 수능대박, 언제나 너는 너로 빛나!, 분명 잘 해낼 거야, 너니까!, 하쿠나 마타타 (잘 풀릴 거야 라는 의미), 열심히 한 만큼 잘 될 거야, 넌 최고야~너에 대한 믿음을 가져!, 콕 찍어도 정답, 

-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답을 : 컨디션과 행운을 함께 빌어주는 문구입니다. 

- 콕콕 찍고 술술 풀자 : 심플하면서도 정감 있지 않나요?

 

수험생에게 부담이 되는 단어는 수능응원문구에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재수' 같은 단어를 센스 있게 표현하는 경우도 있지만, 웃프지요. 괜히 부담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친구, 가족, 친척이라면 그냥 심플하게 '수고했어', '고생했어', '많이 힘들었지? 고생 많았어', '그동안 수고했어, 사랑해~' 이런 따뜻한 말이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다 잘될꺼야' 같은 무한 긍정의 말도 좋습니다. 

이렇듯 수능응원문구도 좋지만, 두 줄, 세 줄 정도의 가벼운 문장으로 격려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진심이 담긴 나만의 문장은 상대를 감동시키기도 하고, 격려가 되기도 합니다. 

핫팩, 수험생이 좋아하는 사탕이나 초콜릿, 텀블러 같은 작은 선물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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