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여행
- 노르웨이 화폐단위 크로네, 환전 꿀팁, 물가, 카드 사용 2024.06.02
노르웨이 화폐단위 크로네, 환전 꿀팁, 물가, 카드 사용
노르웨이 화폐단위 크로네에 대해서 정리해드립니다. 여행을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물가, 환전에 대해서도 미리 체크하고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 사용, 유로 관련 등에 대해서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노르웨이 화폐단위, 물가, 여행준비>
북유럽에 속하는 노르웨이는 당연히 물가가 비싼편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얼마전 오슬로(노르웨이 수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들로 가득합니다. 아직도 여행 후유증에서 헤어나오지 못해 일상에 약간은 지장이 있을 정도네요.
노르웨이 화폐단위 크로네
노르웨이는 세계 42위 정도의 크기를 가진 북유럽 국가입니다. GDP는 세계 25위 정도입니다. 인구는 550만명으로 우리나라 기준 서울의 절반 수준입니다. 매우 적은 인구가 사는 국가입니다.
화폐단위는 크로네(NOK)입니다. 지폐는 50, 100, 200, 500, 1,000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크로네는 약 130원 정도입니다.
- 50NOK : 6,500원
- 100NOK : 13,000원
- 200NOK : 26,000원
- 500NOK : 65,000원
- 1,000NOK : 130,000원
동전은 5개 종류로 되어 있으며, 1, 5, 10, 20크로네가 있고, 1크로네의 절반인 50외래 동전이 있습니다.
노르웨이 물가
북유럽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비싼 물가, 인력의 고급화 등등... 그런 이유로 사람의 손을 타는 곳에는 많은 비용이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대기업 제품 같은 것들은 (먹거리 포함) 그리 비싸다는 느낌은 없지만, 직접 요리를 해주거나, 서비스가 필요한 곳에서는 꽤 비싸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식당에서 라멘을 먹으면 25,000원 정도, 스시는 50,000원 정도, 병맥주는 한 병에 12,000원 정도, 맥도날드/버거킹 20,000원 정도 등등입니다. 식당에서 가볍게 식사하는 정도가 대략 2만 원 정도 이상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숙박은 당연히 시설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1일 10만 원 이상은 잡아야 합니다. 에어비앤비를 활용한다면 5~7만원 정도로도 구할 수 있습니다.
크로네 환전하기
노르웨이는 북유럽 국가이지만 유로를 쓰지 않습니다. EU에 가입을 하지는 않은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노르웨이 화폐단위인 크로네를 써야 하는 것입니다. 환전은 한국에서 미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들 아는 이야기지만, 공항에서 하려면 수수료가 비싸기 때문입니다.
카드 사용
환전은 조금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제로 노르웨이에 가게 되면 현금 쓸 일이 생각보다 없기 때문인데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식당을 가고, 마트를 이용할 때 현금을 내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트래블 월랫 카드 같은 괜찮은 카드만 챙겨가도 충분합니다.
비상용으로 20 ~ 30만 원 정도 수준으로 환전해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진짜 현금 쓸 일이 없는 곳입니다. 한국에서도 시골 전통시장이 아닌 이상 현금이 전혀 필요 없듯이, 노르웨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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