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더 많이 사용되는 1회용컵. 종이컵은 물론 플라스틱으로 된 컵이 기하급수적으로 사용되는 계절입니다. 그만큼 버려지는 컵이 많은 것도 사실. 수많은 카페에서 나온 그 컵들은 길거리 곳곳에 버려지고, 방치되는 것 같습니다. 

1. 업주를 위한 팁

1회용컵은 종이컵과 플라스틱컵으로 구분이 됩니다. 보통 종이컵을 구매할 때는 개당 10원 미만으로 책정하면 됩니다. 간혹 영업할 때 함께 받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 10 ~ 15원 사이의 가격일 것입니다. 인터넷으로 싸게 사면 6원 정도면 충분합니다. 

카페에서 사용하는 테이크아웃용 1회용컵은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보통 12온스는 40~50원, 16온스는 60~70원 정도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2. 시민의식이 필요합니다.

1년에 버려지는 1회용컵이 200억 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200억!!!! 엄청난 숫자 아닌가요? 여름이 되면 길가에, 또는 쓰레기통에 다 비워지지도 않은 컵들이 쌓여 있습니다. 이 음료가 풍길 악취들... 청소하는 분들 정말 힘들 것 같네요.

사용하는 고객 입장에서 정말 편리한 시스템이지만, 지구를 아프게 하고, 우리네 환경을 더럽히는 주범 중 하나가 되어버렸습니다. 나 하나만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전체를 놓고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부터 먼저 텀블러를 들고 다니고, 나부터 먼저 제대로 버리는 습관이 필요한 것 같네요.

개당 50원만 잡아도 200억 개면 1조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됩니다. 개인이 하루에 커피 한 잔을 마신다고 가정하고 한 개씩 버린다고 하면 1년 365일 X 50원 = 18,250원. 텀블러 챙기면 할인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100원만 할인받아도 1년에 36,500원이 절약됩니다. 커피를 몇 잔을 더 마실 수 있는 금액이지요. ^^


각 카페들도 이런 컵 수거에 좀 더 앞장서서 재활용이 잘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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