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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는 늘 성장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달려온 길보다 가야 할 길이 더 먼 상태이지요. 하지만, 성장의 원동력이 있을 것이냐? 에 대한 물음은 늘 가져보게 됩니다. 맥쿼리그룹 아시아 대표인 벤 웨이는 5가지로 아시아 성장 잠재력에 대해서 긍정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1. 도시화 가속화

거대도시가 만들어지면 경재성장에 엄청난 효과를 불어 넣어줍니다. 가까운 예로 우리나라의 '서울'을 보면 아주 쉽게 이해가 가능하지요. 세계 15대 거대도시 중 9개가 아시아에 있는데, 현재도 이런 거대도시의 탄생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점점 더 빠르게 말이죠.

2. 인구 성장

아시아의 인구는 현재 약 45억 명 정도 됩니다. 앞으로의 예측으로 보자면 2030년 정도면 90억 명에 이른다고 하니 엄청난 인구성장이 예상됩니다. 성장을 하고 있는 과정에서 인구가 많아지면 그 성장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고령화가 이미 진행되고 있는 서구와는 다르게, 아시아에는 젊은 사람들이 참 많지요.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는 문제가 많은 것 같네요. 

3. 해외 직접투자

전 세계의 많은 기관투자자들이 아시아는 아주 멋진 투자기회를 제공한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중 도시화는 핵심매력이라 할 수 있는데요. 투자 매력이 많은 아시아. 성장이 더뎌질 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4. 중산층 성장

도시화와 더불어 중산층이 증가하면서 지속적인 발전이 이루어집니다. 2030년이면 아시아 중산층은 거의 35억 명 가까이 늘어날 것이라 합니다. 이를 통해 엄청난 시장이 만들어지겠지요. 저축이 엄청나게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재투자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5. 기술혁신

사실 서구에서 이루어온 기술혁신은 이제 서서히 아시아로 주도권이 넘어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삼성이 전 세계의 탑클래스로 성장했지요. 기술혁신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아시아가 서구국가들보다 거의 2.5배 수준으로 빠르다고 하니, 4차 산업혁명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비약적인 성장이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아시아시장 전체를 놓고, '투자'에 대해서 고민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최근 해외펀드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재테크 면에서도 관심을 충분히 가져볼 만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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