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생활정보

이런저런 잔병치레를 많이 하는 아이들에게 약을 제때에 제대로 먹이는 일은 참 어렵습니다. 약봉지만 들어도 우는 아이들, 약을 입에 갖다 대면 푸~푸~ 하고 불어 다 엎어버리게 만드는 아이들. 다양한 유형으로 그걸 먹지 않겠다고 떼를 쓰기 마련이지요. 그래도, 아프지 않고 다 낫게 하려면 먹여야 하는 게 어른들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아이 약 먹이는 데도 요령이 있다.>

1. 달달한 약?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단맛을 좋아합니다. 즉, 약을 달게 해서 먹이면 거부감도 없고, 약에 대한 인식도 괜찮아질 것입니다. 설탕을 약에 타서 먹여도 약효는 전혀 줄어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좋아하는 맛으로 만들어서 먹이면 잘 먹겠지요? 이것 하나만 알아도 아이 약 먹이는 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2. 우유

우유는 약과 함께 먹이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약'이라 하는 것을 거부하는 부분이 있는데, 우유와 섞어서 먹게 되면 나중에 우유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단, 맛을 구분할 줄 모르는 아주 어린 아기라면 괜찮다 합니다. 

3. 토했을 경우

아이가 약을 먹다가 토했을 경우엔 그 즉시 다시 먹여야 합니다. 토했다고 약간 시간의 텀을 두고 다시 먹이려고 하면 다시 토할 확률이 높습니다. 

4. 한번에 먹기

여러 번에 나눠서 먹이면 아이도, 어른도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무조건 한 번에 먹여야 합니다. 

5. 가루약 먹이기

보통 가루약은 시럽이나 물에 타서 먹이게 되는데, 이때 대충 녹이면 안 되고 완전히 개어서 먹여야 합니다. 대충하면 일부 약 가루가 폐로 들어가 기침이 나면서 도로 토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위의 다섯 가지 지침은 대한약사회에서 알려준 내용이므로 신뢰도가 높은 내용입니다. 특히 1번 내용에 대해서 '?'를 가지는 분들이 있겠지만, 전문가의 지침이니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어릴 적 수영장에서 몰래 오줌을 눈 경험은 다들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 눈치를 많이 보는 스타일이어서 감히 그런 짓을 하지는 못했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그런 일은 많은 것 같더군요. 수영장에 과연 오줌이 얼마나 들어 있을까? 라는 우리가 종종 의문을 가져보는 것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연구가 몇 가지 있습니다. 

1. 미국화학회(ACS)

한 사람당 수영장에서 평균적으로 30 ~ 80ml의 오줌을 눈다고 합니다. 이는 과학전문 매체에 실렸는데, 최고 수치로 계산하면 12명당 1리터가 나옵니다. 

2. 캐나다 앨버타대학 연구

두 도시의 수영장 샘플을 활용하여 수치를 재어봤는데, 올림필 수영장 1/3 사이즈인 곳에는 75리터의 오줌이, 1/6 사이즈인 곳에서는 30리터의 오줌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3. 오줌 측정 방법

물에 오줌이 섞인다 해도 그대로 유지되는 성분의 물질이 있습니다. 바로 아세설팜칼륨인데 인공감미료의 일종입니다. 껌이나 아이스크림, 음료수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지요. 실제로 수돗물에도 아주 미세한 양의 아세설팜칼륨이 들어있기도 합니다. 이 물질을 기준으로 연구 결과를 낸 것이지요. 


4. 건강과의 관련성

수영장물은 단순히 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소독을 하기 때문에 그와 더불어 남아 있는 물질들이 오줌의 성분과 화학작용을 하게 됩니다. 특히 수영장 다녀와서 눈병에 걸리는 경우가 자주 생기는데, 바로 이와 관련된 문제라고 합니다. 


실제로 그 많은 물의 양에 비해 오줌의 양은 사실상 매우 적다고 할 수 있지만, 어찌 되었건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실례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

혼자 산다고 라면만 먹거나 굶는 등 건강을 생각하지 않는 식생활은 이젠 옛이야기입니다. 요즘 나홀로족들을 위해 잘해놓은 식당들도 많고, 편의점에도 먹거리가 많지요. 최근 들어 혼자 살고 있다고 친한 친구 녀석이 추천해준 명가아침. 자기는 퀄리티 좋은 건강 식단으로 매일 잘 챙겨 먹는다며 저에게도 활용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확인해 보니, 완전 신세계!!!

명가아침 불고기

<이미지출처. 명가아침 공식 홈페이지>

신세계를 발견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 기업의 마인드 때문입니다. 그리고 재료 사용에 대해서 꼼꼼하게 살펴봤는데 정말 멋지더군요. 친구가 맛도 좋다고 해서 살펴보게 되었는데, 이만하면 배달 음식/반찬 계통에서 선두자리를 차지할 만 한 것 같습니다. 

- 유기능 황설탕

- 800도로 구운 국내산 천일염

- 국내산 돼지고기

- 국내산 닭고기

- 짜지 않은 저염식

- 무방부제, 무색소

잡채

16년이나 된 곳이면서 식단 서비스 분야 1위라고 하는데, 전 왜 이제 알게 되었을까요. ㅠㅠ 나름 혼자 살면서 제대로 먹겠다고 집에서 몇 가지 반찬 가져다 놓고, 가성비 좋은 한식뷔페도 알아놓고 이용하고 있었네요. 인터넷에서 조금만 찾아보면 나오는 걸 친구가 알려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IT업계에 오랫동안 몸담고 있었는데, 여전히 인터넷 서핑 능력은 바닥이네요.

이곳에서는 아예 식단을 짜서 맞춤배달을 하기도 하는데요. 저염식이라는 게 제일 맘에 듭니다. 그리고 일반 식단, 어르신들을 위한 식단 등 다양하게 메뉴가 있어 필요에 따라 선택해서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이젠 나홀로족들도 집에서 퀄리티 있고, 건강하게 먹어야 합니다. 혼자 산다고 건강 챙기지 않으면 절대 안 되거든요. 건강의 시작은 먹는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혼자 사는 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

말복. 이날이 지나면 어쩐지 더위가 수그러들 것 같아 어서 왔으면 하는 바람이 늘 있습니다. 실제로 말복이 지나면서 열대야 현상 정도는 조금 줄어들지요. 그래서 복날을 잘 챙기지 않던 사람도 말복만큼은 든든하게 한 끼 챙겨 먹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미어터지는 식당들. 맛있는 식사 한 끼 하려다 되려 스트레스만 받는 날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전 늘 집에서 간단하게 챙겨 먹는 편입니다.

<집에서 해먹는 간편한 말복 음식, 김치말이국수, 냉면, 초계탕>

<파주 장원막국수>

요리 블로그가 아니라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특별하게 식사해야 하는 게 아니라면 집에서 간편하게 해 먹는 게 훨씬 좋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게다가 더운 말복이기에 이왕이면 시원한 음식을 먹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요.

1. 김치말이국수

정말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여름에 제가 제일 자주 해먹는 요리(라고 할 수도 없는)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냉면 육수만 있으면 금방 해먹을 수 있어 조리 시간도 얼마 안 걸리지요. 소면 삶아서 찬물에 헹궈주고 냉면 육수에 넣고 미리 다져놓은 김치만 넣고 말아 먹으면 됩니다. 다진 김치에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무쳐놓았다가 넣으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채소들 더 넣어서 먹어도 되고요. 여름에 이만큼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굳이 복날이 아니더라도 꼭 한 번 해먹어보시길...

2. 냉면

날 더울 때 냉면 한 그릇이면 끝이지요. 이 또한 냉면 육수 하나면 끝입니다. 마트의 육수가 잘 나가는 맛집만큼은 아니어도, 어지간한 식당 냉면만큼은 하니까요. 냉면 면 삶은 과정과 채소들 조금 써는 수고만 들이면 끝입니다. 달걀이라도 삶아서 넣는다 하면 그게 제일 고생이라고 할 정도로 간편한 요리이지요. 

3. 초계탕

초계탕을 제대로 해 먹으려면 닭 육수를 깊게 우려내어 해야 하지만, 그냥 냉면 육수 하나로 간편하게 해먹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집에 닭육수가 있다면 그걸 활용해도 되고요. 면 삶아 찬물에 씻고, 닭가슴살 삶아 찢어놓고, 냉면 육수 (or 닭육수)에 넣어 식초, 겨자 소스 곁들여 먹으면 심플한 초계탕이 됩니다. 그리고 오이 정도는 좀 썰어 넣으면 좋겠네요.

위의 요리들의 공통점은 바로 마트에서 파는 냉면육수입니다. 혹시 콧방귀 낄 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이렇게 간편하게 해 먹는 요리라도 어지간한 식당만큼 맛있습니다. 줄 서서 한 시간 이상 기다려야 삼계탕 한 그릇 먹을 수 있는 말복 같은 날에 그냥 집에서 이렇게 시원하게 해 먹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글을 쓰게 되었네요. 

물론 가족들과 복날을 좀 더 의미 있게 건강을 기원하면서 먹는 것도 좋지만요. 간편하게 음식 해 먹고, 시원한 수박 썰어서 한 두 조각씩 먹으면 나쁘지 않은 복날 보낼 수 있는 것 같네요. 조금 부족한 포스팅이라도 이해해주시고, 말복 지나면서 모든 더위 싹 날려버리시기 바랍니다. ^^

언제부턴가 도심에서도 위협적인 존재가 되고 있는 말벌. 7~9월 여름철에 왕성한 활동 시기를 가지고 있어 피해사례가 집중적으로 접수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곳에 집을 짓는 경우가 많은데, 함부로 건드렸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여름철 말벌 대처법, 퇴치 방법>

말벌 퇴치방법

1. 말벌 나타나는 원인

이 녀석들은 6월이 되면 집을 짓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7월, 8월에 번식 활동을 하게 되지요. 자연스럽게 우리들 눈에 많이 띄기도 하고, 상당한 공격성을 가지기에 위협적이 되는 것입니다. 최근 수년간 말벌의 활동이 도심에도 늘어난 이유는 심한 열섬현상, 녹지 면적의 증가, 당분 음료를 많이 버리는 행위 등이라고 합니다. 


2. 말벌 대처법

이 작은 녀석들은 빠르기도 하지만, 꿀벌처럼 한 번 쏘고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 인간들에게 큰 위협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대처법을 알고 있어야 위급한 상황을 잘 넘길 수 있을 것입니다. 

- 말벌에게 천적은 곰, 오소리, 담비 등의 동물인데, 그래서 검정색이나 갈색 계통에 대해선 특히 더 공격성을 보인다고 합니다. 여름철 옷 입을 때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 말벌은 머리 부분을 먼저 공격한다고 합니다. 그 강한 독성을 가진 침으로 머리에 쏜다고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혹 공격을 당하게 된다면 도망가는 게 우선이지만, 머리 부분을 보호해야 합니다. 

- 말벌의 집이 있는 곳을 발견했다면 바로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여름철에 미리 대비하고 있기에 바로 처리해주십니다. 특히 진동에 민감하기 때문에 함부로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과일 향, 알코올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말벌 덫을 만드는 분들은 과일주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 혹 벌에 쏘였다면 억지로 침을 빼려 하지 말고,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급하다면 가까운 약국에라도 먼저 달려가는 게 좋지요. 수년 전 산소에 갔다가 작은 벌들에게 엄청 쏘여서 바로 근처 약국에서 치료받은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지요.

3. 말벌 퇴치 방법 

- 도시의 경우 단위 개체를 봤을 경우 피하는 게 가장 좋겠지요? 말벌집을 발견했다면 119에 신고합니다. 

- 말벌 트랩을 만들 수 있는데, 과일 향, 알코올에 반응하는 녀석들이기에 패트병 등을 활용하여 들어가는 공간은 넉넉하게 하고, 나오는 구멍은 작게 만들면 들어가서 못 나옵니다. 

- 말벌채집기라는 기구가 있더군요. 이걸 활용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물론 이 기기는 도심보다는 시골에서 활용하는 용도입니다. 

- 살충제 사용이 도심에서는 가장 일반적이긴 하지만, 시골에서는 잘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끔 공원 나들이를 갔는데, 말벌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엄청 섬뜩하지만, 애써 외면하지요. 이런 경우 보통 별 탈 없이 넘어가기 마련입니다. 괜히 지나가는 녀석 자극해서 좋을 일은 없으니 항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 커피 소비국가로 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커피를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와 더불어 우리나라에는 카페 또한 엄청 많지요. 아마 커피에 대한 지식을 어느 정도 갖춘 분들도 엄청 많을 것 같습니다. 한때 친구가 전문적으로 배울 때 어깨너머로 살짝 배워보기도 했었는데요. 오늘은 커피 내리는 방식. 즉, 추출하는 법 7가지를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커피 추출 방식 7가지>

원두

1. 핸드드립 (hand drip)

필터에 원두를 넣고, 뜨거운 물을 천천히 부어 내리는 방식입니다. 독일의 멜리타(Melitta Bentz)라는 분이 개발했다고 하네요. 핸드드립은 물의 온도에 큰 영향을 받고, 물을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서도 맛이 다릅니다. 실제로 수년 전에 친구와 함께 핸드드립 유명한 곳을 찾아다니며 맛을 보기도 했는데요. 잘하는 곳은 정말 깊은 맛이 났지만, 흉내만 내는 곳은 돈이 아까울 지경이었지요.

지금은 모르는 사람이 없는 테라로사의 핸드드립 커피도 기억에 남습니다. 당시 예가체프를 맛봤었네요. 

핸드드립

2. 에스프레소 머신 (espresso machine)

카페에 가면 가장 많이 보이는 기계입니다. 이게 없었다면 커피의 대중화가 없었거나 한참 느렸을지도 모르지요. 다양한 기술들이 들어간 이 기기에서 에스프레소를 내려 그냥 먹기도 하고, 우유를 타서 라떼를 만들기도 하고, 물을 타 아메리카노로 즐기기도 합니다. 현대의 가장 흔한 커피추출 방식.

에스프레소머쉰

3. 터키식 (Turkish coffee)

아주 고전적인 방식입니다. 갈은 원두를 넣고 물을 부은 다음 그대로 끓입니다. 그리고 가루를 가라앉힌 뒤 마시는 것이지요. 단순해 보이지만 입자를 아주 가늘게 갈아야 한다는 점. 거품을 만들어낸다는 점. 등의 원칙들이 있습니다. 

터키식커피

4. 프렌치 프레스 (French press)

유리로 된 관 속에 커피가루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 다음 필터로 눌러 짜내는 방식인데, 수동식이지요. 지금도 이 방식을 이용하여 셀프로 내려 먹는 분들이 있습니다. 

프렌치프레스

5. 모카포트 (mocha pot)

뜨거운 물에서 올라오는 수증기의 힘으로 커피를 추출해내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에스프레소 방식에 가깝게 커피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 머쉰을 들일 수 없는 개인이 집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거친 맛이 특징이지요.

모카포트

6. 버큠포트 (vacuum pot)

압력, 물의 삼투압을 이용하는 진공식 추출방식입니다. 사이펀(siphon)이라고도 불리는데, 꽤나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전문가 아니면 쓸 일이 없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대신 커피맛이 굉장히 깔끔하여 공을 들여서라도 맛있게 음미하고픈 분들이라면 도전해봄 직하지요. 

사이펀

7. 기계드립 (automatic drip)

보통 집에서 많이 쓰지요. 여과지 위에 커피 가루를 넣고 물을 담는 곳에 물 넣고 on 버튼만 눌러주면 자동으로 커피가 내려오는 전기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가장 흔하지만, 맛은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 

커피메이커

개인적으로 핸드드립 커피를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가격 때문에 자주 마시기는 힘드네요. 장비를 사자니 기술이 모자라 그럴 수도 없고, 장비 또한 꽤 비싼 편이라 선뜻 구매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커피에 관심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그게 어디든 배수관이 막혀버리면 엄청 짜증 납니다. 물이 안 내려가는 것도 문제고, 무엇보다 악취 때문에 고생하지요. 새로 이사한 집 욕실 악취가 상당합니다. 주인한테 말해도 들은 척도 안 하니 환장할 노릇이죠. ㅠㅠ 트랩까지 설치되어 있는데도 냄새가 심해 밤에는 가기가 싫을 정도였네요. 뜨거운 물, 식초물 등등을 활용해 봤지만 소용없었습니다. 

<다이소 배관세척 세정제, 막힌 배수관 뚫기>

그러다 다이소에서 발견한 아이템 하나. 배관세척 전문 세정제. 가루형으로 되어 있는데, 악취제거, 살균작용, 부식 방지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면에 쓰여 있는 '막힌 배수관을 시원하게!!' 문구가 정말 맘에 듭니다. 

1. 사용방법

사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뜨거운 물 한 잔을 배수관에 먼저 부어주고, 그다음에 1~2포 가루를 배수구에 넣어줍니다. 이때 되도록이면 배수구 주변에 묻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뜨거운 물 한 컵을 배수관에 조금씩 부어주면 끝!!! 5 ~ 10분 뒤에 충분히 물을 흘려주면 됩니다. 

2. 주의사항

그럴 일은 없어야겠지만, 어린이 손에 닿지 않아야겠고, 절대 먹어서도 안 됩니다. 눈에 들어갔다면 물에 충분히 씻어주면 됩니다. 옷에 묻었을 경우엔 바로 물로 헹궈야 합니다. 안 그러면 탈색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거 1포씩 두 번 썼네요. 지금은 심한 악취는 없어져 그나마 살만해졌습니다. 다이소에 이렇게 좋은 제품이 있다는 걸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혹, 하수구 냄새 때문에 고생하는 분이라면 한 번 써보시길... 추천합니다. 

을 하다 보면 가끔 설익을 때가 있습니다. 그냥 먹기엔 너무 덜 익어서 맛도 식감도 너무 없어 먹을 수가 없지요. 그렇다고 밥을 버리기도 아까우니 가능하면 응급조치를 통해 정상밥으로 만들어 놓은 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설익는 이유 및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대처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밥이 설익는 이유

가장 큰 이유는 압력밥솥의 고무 패킹에 문제가 생기거나, 물 조절을 잘 안 했을 경우입니다. 고무패킹은 원래 1년에 한 번 정도는 교체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부분의 주부님들은 그러지 않을 텐데, 물조절을 잘했는데도 문제가 생긴다면 고무패킹쪽을 의심해보는 게 좋습니다. 물조절의 경우 밥을 자주 하는 분들은 단번에 알게 됩니다. 밥을 맛있게 해 먹으려면 30분 정도는 쌀을 불린 후 하는 게 좋다는 것도요. 밥을 자주 하는 데, 만약 이번에 한 밥만 설익었다면 그건 실수일 확률도 높겠네요.

2. 설익었을 때 대처법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이 설익은 밥을 멀쩡하게 바꿀 수 있을까요?


저는 잘 모를 때도 대충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며 방법을 찾아서 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게 최선의 방법이기도 하고요. 뜨거운 물 한 잔 정도를 밥에 고루 뿌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당장 먹을 밥이라면 쾌속 취사와 같은 메뉴를 활용하면 되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물 뿌리고 나서 30~40분 정도 뜸을 들이면 됩니다. 

해놓은 밥에다 소주나 정종을 뿌리는 건 따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냐면 많은 분들이 따라 했다가 낭패를 봤으니까요. 잘못된 정보입니다.^^ 


대단한 비법이라고 할 순 없지만, 설익은 밥을 그냥 먹는 것보다는 이렇게 약간의 조치를 통해 제대로 된 밥으로 바꿔서 먹는 게 더 좋지 않나 싶네요. ^^

우리나라 커피 역사는 짧은 데 소비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세계 3대 커피 소비국가에 속했으니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와 더불어 커피에 중독이 될 정도로 많이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제 주변에도 하루에 열 잔은 거뜬한 사람도 있습니다. 문제는 과하면 탈이 난다는 것인데, 막상 많이 마시게 된 이후에는 좀처럼 줄이기도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커피 중독, 카페인양이라도 줄여서 먹어보자>

그렇다면 어떻게든 카페인이라도 좀 줄여서 먹을 수 없을까? 라는 질문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장 줄일 수 없다면 카페인이라도 조절해야겠지요. 건강을 위해서 이왕이면 과도한 섭취 자체를 자제하는 게 더 좋기는 합니다. 

1. 카페인 없는 커피

요즘 카페인이 없는 커피도 있다는 걸 아시나요? 디카페인 커피라고도 하지요. 이걸 정보라고 적는 건 정말 어처구니없는 이야기지만, 사실 이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지요. ^^

2. 마지막 물 버리기

커피를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에스프레소 추출 방법이 아닌 일반적인 방법이라면 이곳에 해당됩니다. 커피를 끓이게 되면 1차로 향기, 2차로 맛, 3차로 카페인이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뒤쪽 물을 버리게 되면 상대적으로 카페인이 별로 없는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됩니다. 

3. 필터 사용

드립으로 먹을 경우 종이로 된 필터를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요즘은 메탈 재질의 필터도 많이 있는데요. 이런 녀석들을 사용해서 처음 나온 분량만 챙겨서 마시게 되면 향도 더 살릴 수 있어 좋습니다. 물론 향 관련으로는 취향의 차이가 더 큽니다. 


4.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자체는 엄청 진하지만, 강하게 압력을 주어 빠르게 뽑아낸 커피이기에 카페인이 상당이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카페에 가서 먹는 커피가 그래서 카페인 함량이 좀 더 적을 수 있지요. 진할수록 카페인이 많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진할수록 카페인이 적을 확률이 높습니다. 

5. 아라비카 원두

원두에 따라 카페인의 함량도 다릅니다. 즉, 카페인이 적게 들어가 있는 형태를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지요. 특히 아라비카종 원두는 카페인양이 좀 더 적다고 합니다. 


6. 찬물사용

카페인의 녹는점이 높은 편이라, 차가운 물로 커피를 내려 먹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하루에 2잔에서 많으면 3잔 정도로 컨트롤 하는 게 좋습니다. 많이 드시는 분이라면 조절이 필요하고요. ^^

차렵이불의 사전적 의미는 매우 간단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따뜻하게 사용하도록 솜을 촘촘히 넣어 만든 이불이라고 되어 있지요. 아니 다른 이불은 추우라고 솜을 듬성듬성 넣나요?ㅋ 사전적 의미로 적합할지 모르지만, 부족한 설명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좀 더 명확히 알기 위해서 설명을 더 붙여보겠습니다. 

<차렵이불이란?, 사계절이불과의 차이점>

차렵이불

쉽게 생각해보면 이불은 겉감과 속에 들어가는 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봄이나 가을에 쓰는 용도로 만드는 차렵이불은 겉감과 속의 충전재(솜)를 통째로 누빔한 이불입니다. 즉, 분리가 안된다는 이야기지요. 당연히 세탁할 때 통째로 넣어서 해야 합니다. 단점 중 하나죠. 

사계절이불은 겉감과 속에 채워지는 솜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옆에 지퍼가 달려 있어 솜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지요. 주로 누비이불커버를 사용하여 활용합니다. 이 사계절이불의 장점은 솜을 빼내어 봄, 가을에 사용할 수도 있고, 겨울에는 솜을 보강하여 따뜻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렵이불을 찾는 이유는 가벼우면서 보온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봄/가을에 주로 사용하지요. 이불 넣어둘 공간이 넉넉하다면 차렵이불 + 사계절이불 모두 구비해 두고 사용하는 것이 제일 좋겠습니다. 

이제 좀 쉽게 이해가 되셨나요? ^^ 

맥주를 먹다 보면 간혹 남을 때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억지로 다 먹어치우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잘 보관해서 다음에 다시 마시기도 합니다. 또 어떤 분들은 남은 맥주를 활용하여 청소 등 생활에 유용하게 쓰기도 하지요. 오늘은 탄산을 지켜내면서 잘 보관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공유해보려고 하네요. ^^

남은 맥주 보관방법

1. 패트병 찌그러뜨리기

최근 들어 이 방법이 널리 알려진 것 같은데요. 실제로는 대단히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저도 장사하는 영업장에서 남은 탄산음료 병을 찌그러뜨려서 보관해봤는데요. 효능은커녕 되려 더 안 좋다고 체감이 되어 이제 아예 이 방법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2. 거꾸로 세워서 보관하기

아주 심플한 방법입니다. 뚜껑을 잘 닫은 후 거꾸로 세워서 보관하면 됩니다. 그러면 탄산의 손실이 많지 않으면서 이다음에도 제대로 된 맥주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비단 맥주뿐만 아니라, 사이다,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도 이렇게 보관하면 되네요.


병뚜껑 딸 때 거품 때문에 곤란한 경우 뚜껑 위를 톡톡~ 두들겨 주고 여는 것도 좋지만, 병을 약 45도 정도로 먼저 기울여준 다음 뚜껑을 천천히 따는 것도 괜찮습니다. 언제 한 번 활용해 보시길... ^^

가끔 장어를 먹을 때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내가 먹고 있는 장어는 대체 어떤 종류인지 말이죠. 관심 있고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알겠지만, 그저 따라가서 몸에 좋다고 해서 먹는 일반 사람들이 뭘 알겠나요. 우리가 먹는 장어 종류는 일반적으로 네 가지입니다. 이 녀석들의 특징을 간략히 살펴보고, 장어에 대한 오해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1. 붕장어

일명 아나고라고 불리는 바다장어입니다. 어릴 땐 아나고라는 단어만 알고 있어서 이게 장어과인 줄 전혀 몰랐습니다. 그냥 회로 나오는 물고기의 한 종류로만 생각했죠. 그 오드득 씹히는 뼈가 싫어서 어른이 되어서는 잘 먹지 않는 편이네요. 이 녀석들은 길이가 40 ~ 90cm 정도이며, 옆쪽에 흰색점이 길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겨울에 많이 잡히는 종류입니다. 

2. 갯장어 

하모라고 불리는 바다장어입니다. 하모는 최대 2미터 가량으로 긴 녀석도 있다고 하네요. 이빨이 몹시 사나운 게 특징인데, 알쓸신잡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여수 하모가 그리 맛있다고 나옵니다. 주로 숙회, 탕으로 많이 먹는 편인데, 우리나라보다는 일본에서 더 좋아하는 종류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일본 사람들의 여름 보양식 중 최고로 생각하는 게 장어라고 하네요. 일본 요리를 보면 장어덮밥이 있지요? 여름이 제철입니다. 

갯장어

<여수 하모>

3. 뱀장어 

민물장어입니다. 기본적으로 양식이 힘든 녀석인데, 생태 습성 때문입니다. 연어와는 반대로 산란 시기에 바다로 가게 되는데, 심해까지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추적기를 달아놔도 일정 수준이 넘어가면서 교신이 끊기기 때문에 심해에서 산란을 한다는 그 이상까지는 밝혀내지도 못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알을 낳고 어미 뱀장어는 죽습니다. 

이렇게 태어난 새끼뱀장어를 실뱀장어라고 하는데, 오랜 시간 먹지도 않고 어미가 살았던 민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길목에서 잡아 매매를 하는데, 주로 홍콩에서 열리는 국제장에서 거래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사 온 장어들을 키워 판매하게 되는데 그래서 마치 양식인 것 같지만, 실제로 양식은 불가능하다는 점. 국산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태생은 홍콩이라는 점!!! 풍천장어는 민물장어입니다. 

이런 민물장어의 습성을 가지고 노래로 만든 사람이 있지요. 바로 고 신해철 씨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노래.

민물장어

<신림역 맛집 장어>

4. 꼼장어

먹장어라고 합니다. 술안주로 많이들 드시는 꼼장어는 사실 장어과가 아니라고 합니다. 원구류로 아주 오래전 4억 년 전부터 존재해온 원시 어종이라고 하네요. 오히려 지렁이류에 더 가깝다고 하니, 괜히 거부감이 듭니다. ㅋ 

꼼장어볶음

<부산 자갈치시장 꼼장어>

장어를 먹으면 정력에 좋다고 하는 건 사실상 허구라고 합니다. 과학적으로는 전혀 검증된 바가 없다고 하지요. 그리고, 심리적인 효과(플라세보 효과)도 있지 않느냐?에 대한 대답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대체 왜 먹는 거지? ㅋ)

여름이면 '물'과 친해질 수밖에 없는 계절입니다. 수영, 해수욕, 다이빙, 보드..등등등... 남자도 여자도 래시가드가 필요한 계절이네요. 사실 고가의 상품은 대체적으로 워낙 잘 만들어졌기 때문에 전문업체가 아니라 하더라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남자 래쉬가드 브랜드 best라는 주제로 살펴보려고 하네요.

각 이미지는 해당 상품 회사 웹페이지에서 가져온 것이니 이미지 아래의 이름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가 더 자세하게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광고 글 아닙니다. ^^)

1. 록시(roxy)-퀵실버(Quicksilver)

록시는 여성용이고 퀵실버는 남성용입니다.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있는 브랜드로 활용도가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입니다. 디자인은 심플한 것에서부터 예쁜 것까지 다양하게 있는데, 심플한 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이나 만족도가 가장 괜찮은 곳이 아닐까 싶네요. 

5만원대에서부터 7만원대까지 포진해 있습니다. 

(퀵실버 제품 구경하러 가기)

2. 디스커버리 (discovery)

이곳 래쉬가드도 좋은 것 같습니다. 싼 제품은 4만원대부터 8만원대까지 있으며, 비싼 제품은 20만원 가까이 하기도 합니다. UPF+ 소재사용으로 자외선 차단까지 잘 됩니다. 신축성이나 복원력 또한 괜찮고요. 

(디스커버리 제품 구경하러 가기)

3. 빌라봉 (billabong)

빌라봉의 래쉬가드 역시 괜찮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보통 7만원 정도의 선에서 사는 것이 좋고요. 보드 타시는 분들이 많이 활용하는 메이커인 것 같습니다. 

(빌라봉 제품 구경하러 가기)

4. 빌랩 (bylap)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기능성 래쉬가드. 퍼포먼스의 극대화를 추구한다고 합니다. 최근 광고도 많이 해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활용하는 것 같네요. 특히 커플로 구입하는 분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꽤 예쁜 것 같습니다. 해외 유명 디자이너와의 콜라보 덕분인지 세련된 느낌이 강합니다. 가격대는 5 ~ 8만원대.

(빌랩 제품 구경하러 가기)

5. 립컬

립컬은 세계적인 서핑 브랜드이지요. 당연히 기능성, 퀄리티, 디자인 모두 합격점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화려한 디자인도 참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심플한 것으로 활용하는 게 좋은 것 같네요. 핏을 돋보이게 하고 싶다면 이 브랜드 추천합니다. 

(립컬 제품 구경하러 가기)

물놀이 이후 반드시 수돗물에 충분히 헹궈줘야 변색을 방지할 수 있고, 기타 문제를 막을 수 있습니다. 말리는 건 그늘에서 말려야 하고요. 

라벤더 고유의 향기는 다른 어떤 것으로 대체하여 설명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은은하면서도 너무 향기로워 푹 빠질 수밖에 없기도 하지요. 여름에는 모기를 쫓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인기가 많기도 한데, 명확한 근거가 있는 건 아니더군요. 이번에 조금은 탁한 실내 공기를 개선해보려고 라벤더 향기를 구입했네요. 요새 아로마 인기 많지요… 다양한 향 중에서 고르느라 애먹었지만, 역시 무난하면서도 가장 좋은 건 라벤더가 아닌가 싶었기에 선택!




싸게 다이소에서 구입하여 책상 위에 올려놓았는데, 가격이 싸서 그런지 방 전체에 향이 가득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그만큼 은은한 느낌이라 탁한 향이 사라진 것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책상에 앉아 컴터를 하다 보면 그 향이 살짝살짝 느껴지는 게 참 좋습니다. 


고대 로마에서는 목욕할 때 라벤더 꽃을 넣었다고 하고,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도 너무 사랑했던 허브라고 하네요. 라벤더는 차로 마시기도 하니 여러모로 좋은 허브인 것 같습니다. 요새 집에서 많이 키우기도 하더군요.


저 또한 영국 여왕처럼 이 향기에 반해버려서… 한동안은 다른 향은 곁에 두고 싶지 않네요. ^^

주민등록증 다음으로 신분증 역할을 해주는 면허증을 따기 위해서는 몇 가지 관문을 거쳐야 합니다. 오늘은 운전면허 필기시험 접수 관련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준비물은 어떤 게 필요한지도 살펴보고요. 면허증은 기본적으로 1종은 만 19세 이상, 2종은 만 18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1. 순서

필기시험을 보기 전에 해야 할 것은 교통안전교육, 그리고 신체검사입니다. 그다음 학과시험 접수를 하고 시험에 응시하게 됩니다. 요즘은 당일에 다 할 수 있기 때문에 떨어져서 다시 가야 하는 것만 아니면 하루면 충분히 해결됩니다. 주말에 가는 경우 사람이 많으니 교육 같은 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e-운전면허 온라인 사전접수하러 가기<<<) 이 교육은 무료이며, 학과 시험 1시간 전까지 이수하면 됩니다. 

2. 신체검사

신체검사는 시험장에 가서 받아도 되지만, 이전 건강검진 결과서가 있다면 서류를 준비해서 가면 별도의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가서 받는 경우 5천 원의 수수료가 들며, 특수면허이거나 1종 대형일 경우 5천 원이 들어갑니다. 

3. 운전면허필기시험 접수 시 필요 준비물

응시원서를 써서 내야 하는데, 이때 사진이 필요합니다. 6개월 이내의 컬러사진으로 3.5 x 4.5cm 로 준비하면 됩니다. (3 x 4도 가능). 사진은 총 3장 필요하며, 당연히 신분증도 있어야 합니다. 1,2종 보통일 경우 7,500원, 원동기 5,000원, 2종 소형 7,500원의 수수료가 필요합니다. 

큰 문제가 없다면 보통 한 달 이상 걸리지 않는 면허증. 작은 준비물 하나 체크 못 해서 번거롭게 또 가게 되는 일은 없어야겠지요? ^^

여름철 최대의 적이라 할 수 있는 모기. 이 녀석들을 퇴치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하는데, 모기기피제는 그중 하나입니다. 외출할 때 주로 많이 사용하지요. 지난 2015년에 발암물질 논란으로 문제가 많기도 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된 상태입니다. 

<모기기피제 올바른 사용법, 발암물질 체크하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조사를 했는데, 대부분의 제품들은 안전 기준을 확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향유', '시트로넬라유'가 함유되어 있는 경우는 제한조치를 했더군요.

1. 모기기피제 효과

대부분 95% 이상의 효과를 보여주고 있고, 2시간 이상 지속되고 4~5시간까지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암물질 관련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자주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사용량

제품마다 표시된 권장량이 있을 것입니다. 너무 많이 바르지 않고, 집으로 돌아왔을 땐 반드시 깨끗하게 씻도록 합니다. 

3. 바르지 않을 곳

당연히 눈이나 입을 피해야 하며, 상처 난 곳에는 바르지 않도록 합니다. 

요새는 천연 모기기피제도 많이 나오고 있으니, 그런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니 모기 때문에 몸에 해가 가지 않도록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포스팅>

모기가 좋아하는 사람은?

인류의 적 모기가 멸종된다면?

김정남 살해 요인으로 지목되어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지게 된 VX는 엄청난 독성을 가진 신경독 중 하나입니다. 색깔은 약간의 주홍빛이 나는 액체이지만, 맛도 없고 냄새도 없어 쉽게 알아차릴 수 없는 엄청난 물건이지요. 

1. VX 치사율

순식간에 사람 하나 정도 죽이는 것은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치사율이 높습니다. 실제로 실험대상자로 놓고 봤을 때, 단지 10mg만 피부 접촉이 있어도 절반이 사망한다고 합니다. 50mg정도면 호흡기로 흡입했을 때 절반의 사망확률이 나오고요.

피부 접촉만으로도 치사율이 이렇게 높은 만큼 바로 응급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살아날 확률이 거의 없다고 봐야겠지요. 이게 화학무기로 사용된다면 정말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이 틀림없습니다. 

2. 응급조치

VX(신경독)에 노출되었을 경우 치사율이 높은 만큼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콧물이나 침, 눈물, 호흡곤란, 메스꺼움, 근육경련과 같은 가스중독 증상이 나타나는데, 빠르게 물로 씻어내는 것이 최선책입니다. 눈으로 들어갔다면 식염수로 씻어내는 것도 방법입니다. 

VX는 대량살상무기로 분류되어 있기에 국가 별로 보유량이 엄격히 제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일을 대비해서 대부분의 병원에는 해독제가 보유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갑작스럽게 터진 일에 대응이 가능할지는 미지수이지만요...

3. 사용사례

김정남 암살 때문에 알려지긴 했지만, 1988년 이라크의 사담후세인이 신경가스를 살포해 5천여 명이 사망한 사례가 있습니다. 대량 생산을 해내지 못했음에도 이런 정도의 살상무기로 사용되었으니, 이게 대량생산된다면 큰 재앙을 불러 일으킬 수 있겠지요.

어쩌면 우리는 이런 독성가스들에 대해서 상식으로 알고 있어야 할 날이 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에 대한 대비로 안전교육도 필요할 것 같고요. 시대가 발전하면서 동시에 '악'도 발전하는 것 같아... 점점 무서운 세상이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ㅠㅠ

일상생활에서 1회용 종이컵을 사용하는 일이 은근히 자주 있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믹스커피 한잔 먹을 때죠. 특히 식당에서 식사하고 나올 때 커피자판기를 활용하게 된다면 100% 종이컵을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되도록이면 종이컵을 쓰지 말아야 하는데요. 그 이유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종이컵 쓰지 말아야 하는 이유와 잘 쓰는 법>

1.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

종이로만 만든 컵이라면 그 안에 물을 넣을 수가 없습니다. 바로 젖어버리기 때문이죠. 우리가 사용하는 것들은 안쪽에 코팅이 되어 있는데요. 이 코팅제 덕분에 컵에 물이나 음료를 담아 마실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코팅제인데요. 이 녀석이 높은 온도의 액체를 만나게 되면 환경호르몬이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쓰지 않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사용해야 할 경우 차가운 음료나 온도가 너무 높지 않은 걸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 뜨끈뜨끈한 믹스 커피 한잔. 결코 좋지 않습니다. 

2. 환경을 생각하자.

무분별한 개발로 지구는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문제지만, 나의 아이들, 그리고 그 아이들의 아이들이 살아갈 수 없는 지구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종이컵 또한 그러한 것에 기여를 하고 있는데요. 수많은 나무가 1회용 종이컵을 만들기 위해 사라지고 있습니다. 당장의 편의성을 위해 무심코 사용하는 하나하나가 모이면 큰 재앙이 될 수 있음을 꼭 기억했으면 합니다. 

3. 재활용이 생각보다 어렵다.

단순한 일반 종이가 아니기 때문에 재활용이 쉽지 않습니다. 안쪽에 코팅된 걸 벗겨내야 하기 때문이죠. 뿐만 아니라 구겨서 버리는 분들이 많아 일반 쓰레기와 함께 소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활용을 반드시 해야 하기도 합니다. 

4. 종이컵 잘 쓰는 법

그렇다면 부득이하게 써야 할 때 어떻게 하면 좀 더 잘 쓸 수 있을까요? 1번에 언급했지만, 온도가 높은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 사용했다면 구기지 말고, 원모양 그대로 차곡차곡 잘 쌓아서 재활용 분리수거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65개를 재활용하면 재생화장지 1롤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좀 더 멋지게 활용하려면 다 사용한 종이컵으로 작은 화분을 만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작은 종이컵 화분으로 실내장식하면 여러모로 색다르기도 하고, 어쩐지 어깨를 으슥하며 자랑질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내 몸의 건강과 나와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은 되도록 하지 말고, 내 전용 컵을 들고 다니면서 활용할 수 있도록 조금만 신경 써 봅시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생각나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눈, 연인, 가족, 사랑, 선물, 트리 등등... 그중에서도 크리스마스 트리는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최고의 장식물인데요. 저마다 자신의 개성을 담아 만들기에 매년 멋진 트리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트리를 장식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무와 메인 장식 소품들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집도 작은 녀석을 하나 들여다 놓고 매년 꾸미고 있는데요. 어떤 소품들을 사용하고, 어떤 위치에 놓을지 고민하는 것이 즐겁기만 합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그 과정 자체가 행복이 되곤 하지요. ^^

매년 어떤 장소들에서는 그곳의 심볼이라고 할 수 있는 대형 트리를 세우는 경쟁을 하는데, 이런 크리스마스 트리들만 살펴봐도 눈이 호강하게 됩니다. 서울에도 타임스퀘어나 명동, 시청 앞 광장과 같은 곳에는 엄청난 트리들이 세워집니다. 

좀 더 화려한 트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역시 '조명빨'이 필요합니다. 조명이 얼마나 아름답고 화려하게 만들어졌는지에 따라 아름다움의 차이가 나기 때문이죠. 그래서 트리는 낮보다는 밤에 보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올해도 크리스마스에는 다양한 트리들이 화려한 장식과 함께 이곳저곳에 설치되어 있는데, 이 시기만큼은 추워도 돌아다닐 만 한 이유 중 하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소소하게나마 집에도 하나쯤 만들어 둔다면 이 겨울 내내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으니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준비해두면 어떨까 싶네요.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