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시작할 땐 희망에 부풀어 오르지만, 매출 저조로 폐업처리 하게 될 땐 골머리 앓게 되지요. 최근 일반음식점 하나를 폐업하게 되었습니다. 정식 절차는 관할 세무서에 가서 해야 하지만, 저는 간편하게 국세청 홈텍스에서 인터넷으로 처리했습니다. 

<개인사업자 폐업신고 방법>

식당 주방

기분도 꿀꿀한데 일일이 찾아다니며 '폐업 처리 좀 해주세요~'라고 하기도 그렇지요. 물론 뒷마무리를 깔끔하게 하는 게 다음을 위해서 좋기는 하지만요. 어쨌든 귀찮게 왔다 갔다 하는 것보다는 인터넷으로 처리하는 게 확실히 편하고 좋습니다. 

국세청 홈택스

국세청홈택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상단 메인 메뉴들 중 '신청/제출' 항목을 선택해서 들어갑니다. 로그인은 어느 시점이든 반드시 해야 하니 시작부터 로그인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사업자공인인증서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인증카드를 잃어버려서 은행을 다녀와야 하는 번거로움을 거쳐야 했습니다. ㅠㅠ 

우측 하단의 노란색으로 표시된 항목들 중 가장 위에 있는 '휴폐업신고'를 선택해서 들어갑니다. 

공인인증서 권한이 필요하다고 나옵니다. 이때 공인인증서 인증 절차를 거치면 바로 개인사업자 폐업신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특별히 입력해야 할 항목은 없습니다. 로그인하면 기본 정보는 다 입력되어 있기에~~!! 신청내용 항목 중 휴업이냐 폐업이냐 선택해주고, 날짜 지정만 해주면 끝입니다. 폐업 이유는 '사업부진(폐업)' 선택합니다. 아마 대부분 그렇겠지요? ㅋ 물론 양도를 한다는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 해당되는 항목 선택하면 됩니다. 

이때 통합폐업신청 할 수도 있습니다. 인허가업종 선택해서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인허가 등록증 스캔 떠서 pdf파일로 올려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전 그냥 폐업신고만 했네요.

신청 완료되었습니다. 처리기한이 신청 당일로 되어 있네요. 이게 완료되면 증명서류로 출력도 가능합니다. 

폐업 진행을 하다 보니 씁쓸한 면이 많네요. 이런저런 위약금 물어야 하는 것도 많고요. 슬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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