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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저금통을 깰 때마다 드는 생각. 이 안에 혹시 희귀동전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으로 저는 동전 하나하나를 다 살펴보는 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마저도 귀찮아서 안 하기 마련이죠. 여전히 누군가의 저금통 안에는 가치가 상당한 동전이 있기 마련인데, 아는 만큼 돈도 벌리는 것이지요. ^^

 <가치 있는 동전, 희귀동전 찾기 간단 요약>


이런저런 이유와 잡설을 생략하고, 동전을 뒤질 때 체크해야 할 동전과 년도를 정리해놓습니다. 가장 귀한 건 1998년 500원짜리 동전입니다. 


10원 짜리 : 1966, 1977, 1981년

50원 짜리 : 1972, 1977년

100원 짜리 : 1970, 1981, 1998년

500원 짜리 : 1987, 1998년



쉽게 볼 수 있는 동전이면 이렇게 가치가 높지는 않겠지요. 모두 발행 개수가 적어서 가치가 올라간 것들인데요. 좀 더 정보를 보실 분은 아래 내용도 확인해보세요.


1. 10원 짜리 

1966년 : 10,600,000개 발행, 1,000원 이상 가치

1977년 : 1,000,000개 발행, 1,500원 이상 가치

1981년 : 100,000개 발행, 3,000원 이상 가치


2. 50원 짜리

1972년 : 6,000,000개 발행, 500원 이상 가치

1977년 : 1,000,000개 발행, 1,000원 이상 가치



3. 100원 짜리

1970년 : 1,500,000개 발행, 2,000원 이상 가치

1981년 : 100,000개 발행, 4,000원 이상 가치

1998년 : 5,008,000개 발행, 500원 이상 가치


4. 500원 짜리

1987년 : 1,000,000개 발행, 4,000원 이상 가치

1998년 : 8,000개 발행, 40만 원 이상 가치


동전 상태가 깨끗할수록 그 가치는 올라갑니다. 위의 동전들 위주로 시간이 흘러가면 더 가치가 올라가겠지요. 발견한다면 파는 것보다는 가지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특히 98년도 500원짜리는 지금도 상태가 좋으면 70만 원도 받으니... 시간이 더 흐르면 가치가 더 올라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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