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 신혼여행, 날씨, 시간, 여행 준비 꿀팁 (여행지 추천)
결혼식은 대부분 틀에 박힌 형식으로 하게 되기에 많은 신혼부부들이 허니문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평생에 한 번 있을 좋은 추억을 쌓기 위해서죠. 모리셔스 신혼여행 역시 인기 많은 곳 중 하나인데요. 여행준비 꿀팁과 날씨 정보, 시간, 가볼만한 곳들을 정리해드립니다.
<모리셔스 신혼여행>
흔한 유럽 여행, 북미여행, 아니면 괌이나 사이판 등 말고 조금은 특색있고 예쁜 곳을 가고 싶다면 모리셔스 신혼여행을 추천드립니다. 호화 리조트가 많은 인도양의 낭만 가득한 섬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라 특별한 선물같은 여행이 될 것입니다.
모리셔스 날씨, 시간
모리셔스는 1년 내내 따뜻한 열대 기후입니다. 그중에서도 날씨로 봤을 때 여행하기 가장 좋은 때는 5 ~ 11월입니다. 이때가 모리셔스의 겨울인데, 돌아다니기에도 최적의 기온이라 정말 좋습니다. 마침 우리나라 결혼 시즌하고 겹쳐 요새는 이곳으로 허니문을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1 ~ 2월 : 24 ~ 31도
- 3월 : 24 ~ 30도
- 4월 : 23 ~ 29도
- 5월 : 21 ~ 28도
- 6월 : 19 ~ 26도
- 7 ~ 8월 : 19 ~ 25도
- 9월 : 19 ~ 26도
- 10월 : 20 ~ 27도
- 11월 : 21 ~ 29도
- 12월 : 23 ~ 30도
모리셔서 시간은 우리나라 서울 기준으로 5시간 느립니다. 지금 서울이 오전 11시라면 모리셔스는 06시가 되겠습니다. 시차가 5시간 정도 됩니다.
모리셔스 여행 준비
항공은 경유하게 되면 굉장히 먼데 27시간 가까이 타야할 수 있습니다. 평균 비행기 가격은 최저가 기준으로 약 136만 원 정도 합니다. 인천 - 모리셔스 기준입니다.
90일 무비자로 갈 수 있으며, 관광지이다 보니 신용카드 사용이 잘 되어 있습니다. 환전은 미리 하되 너무 많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압은 통상적으로 220v를 사용하지만 3구 콘센트를 사용하기에 멀티 어댑터를 챙겨가야 합니다.
영어 사용이 가능하니 파파고 번역 같은 걸 사용하면 충분합니다. 모리셔스의 수도는 포트루이스이며 서울보다 5시간 느린 시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1~2달러 정도의 팁을 줘야 할 수 있으니 미리 챙기고,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10%의 서비스 비용이 자동 부과되어 계산됩니다. 물가는 한국보다는 조금 싸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모리셔스 가볼만한 곳
- 팜플레무스 식물원 : 18세기에 조성되었고, 세계 3대 정원으로 선정된 곳입니다. 약 5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는 곳입니다.
- 블랙 리버 협곡 국립공원 : 다양한 야생동물,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국립공원
- 아이그레테 섬 : 그랜드 포트 베이에서 가장 큰 섬입니다. 석회암으로 형성되어 있어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멋스러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르 몬 비치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
- 차마렐 칠색 지구 지질 공원 :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족으로 7가지 색깔을 가진 너무 예쁜 사구
- 블루베이 해양공원 : 수백 종의 산호가 있는 곳, 해양 보호구역으로 너무나도 아름다운 곳
- 트루 오 서프 : 쉬고 있는 휴화산으로 직경 300m에 깊이 80m의 분화구가 있는 곳
- 모리셔스 로체스터 폭포 : 폭포가 장관인 모리셔스 대표 명소
힐링이 저절로 되는 여행지이다 보니 휴식을 위한 여행으로 정말 좋습니다. 일상에 치여 많이 힘들었다면 떠나기 좋은 곳이지요. 특별한 신혼여행을 위한 최적의 여행지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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