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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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스마트한 시대라 책자가 없어도 어디든 잘 다녀올 수 있긴 합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여행 책자 하나 정도 미리 사서 둘러보고, 또 들고 가서 살펴보는 건 여전히 큰 도움이 되곤 합니다. 저스트고와 같은 책은 검증된 유명 여행안내서이다 보니 여러모로 좋지요. 

<해외여행 준비물 1순위, 저스트고 여행책자>

저스트고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250만 명의 자유여행자가 선택한 우리나라 최고의 여행 가이드북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멀리 가지 못하니 저도 책자를 보는 편은 아니지만, 가보지 않은 곳에 갈 때는 꼭 한 권 챙겨갑니다. 스마트폰 하나만 믿고 갔다가 예기치 못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이번에 15주년 기념으로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이 나와 좀 더 친근한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있더군요. 집에 있는 것들과 달라 괜히 서점에서 한참을 망설이며 구경했네요. 빠른 시일 내에 어딘가 가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하고 있어, 결정되면 또 한 권 업어오게 생겼습니다. 예전 유럽여행에서 정말 요긴하게 썼던 기억이 납니다. 

해외여행 가이드북들

이 책이 좋은 이유는 여행지에 대한 정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정보 하나씩 찾아보며 이게 정말 맞는지 체크하는 시간 생각하면 효율성이 정말 좋습니다. 정말 다 들어 있거든요. ^^

- 각 여행지별 통화에 대한 이야기

- 교통편

- 관광명소 및 가이드, 그리고 별점

- 지도 정보

- 관광지, 식당, 상점 등 휴무일 체크

- 숙박 정보

- 세금 정보

- 외국어/외래어 표기

저스트고 한 권이면 다른 자료는 굳이 보지 않아도 됩니다. 가기로 결정한 장소에 대해서 완전 최신정보만 좀 살펴보면 충분하지요. (책조차도 완전 최신정보 수준입니다.)

뉴욕여행 가이드북

뉴욕 여행 편을 살펴봤는데, 아래와 같은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 뉴욕에서의 추천 일정 (당일치기, 1박2일, 2박3일, 4박5일)

- 뉴욕 여행의 시작 (기초 정보, 뉴욕의 역사, 뉴욕과 맨해튼, 뉴욕 구성 지역, 맨해튼 구성 지역, 입국 정보, 공항에서 이동하기, 시내 교통, 지도 보는 법)

- 그리고, 각 명소 및 식당, 숙박 등 포괄적인 정보들이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 뉴욕에서 꼭 해봐야 할 것들

책 한 권에 모든 내용이 다 들어있다 보니 글자 수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대신, 무엇이든 찾아보면 다 있다는 장점도 있지요. 가기 전에 코스 짜거나 일정 잡을 때 살펴보고, 가는 길에 공항 / 비행기 안에서 살펴보면 딱 좋습니다. 


요새 좋은 책도 참 많은데, 그래도 기본은 역시 '고전'이 아닐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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