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다니다 보면 굉장히 우울할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만약 그런 느낌이 지금 든다면... 그건 단순한 일시적인 감정이 아니라 '우울증'일 수도 있으니 방치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현명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더 힘들어질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직장인 우울증. 그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직장인 우울증

1. 직급별 우울증 경험

세상에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과연 직장 안에서는 어떨까요? 내 입장에서 바라보면 상사들은 그래도 스트레스도 덜하고, 당연히 우울한 느낌은 거의 받지 않을 거라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지요. 신입사원이나 대리급 사원이 느끼는 우울증이 84%대로 가장 높지만, 과장, 차장, 임원급도 80%가 넘는 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대표이사는 33%로 아주 낮은 수치입니다. 그만큼 직장이라는 테두리 안에서는 쉽지 않음을 보여주는 수치라 생각하네요.

근데 조금 웃긴 건 부장급은 65.5%로 유독 낮게 나왔더군요. 왜일까요? 그들도 분명 힘들 텐데 말이죠. 직장에서 버틸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압박감 때문에라도 많이들 힘들텐데...전 좀 의아합니다. 

2. 불확실한 비전 - 나

지금 시대는 '삶의 질'에 대해서 누구나 강요를 받습니다. 그저 내 삶에 순응하고 살아가는 게 어찌 보면 더 행복할 수도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삶이라는 것을 마치 숫자로 표기하듯 비교하게 되는 이 시대에서 나의 불확실한 미래는 우울증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무려 47%

우울증

3. 불확실한 비전 - 회사

비전 있는 회사에서도 쉽지 않은데, 대단한 미래가 보이지 않은 회사라면 말할 것도 없겠지요.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느냐 없느냐가 직장인 우울증의 가장 큰 척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35%

4. 과도한 업무

사원 ~ 과장 ~ 차장 정도까지가 일에 치일 시기입니다. 물론 회사에 따라, 업무 특성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과도한 업무는 내 삶을 없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 되지요. 업무만 많으면 덜할 수도 있는데, 업무가 많을수록 자연스레 관계된 사람도 많아지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도 장난이 아닙니다. 22.6%

5. 상사와의 관계

저는 회사 생활을 하면서 상사와의 관계 때문에 그렇게까지 힘들었던 적은 없었습니다만, 아마 많은 분들이 힘들 것 같습니다. 운이 좋아 좋은 상사들만 만난 저와는 달리 말도 안 되는 상사를 만나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이 엄청 많지요. 사내에서 인간관계 문제는 마음의 병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14.4%

6. 내 위치

조직 안에서 애매모호한 나의 위치는 큰 스트레스가 됩니다. 위의 1,2위 이유와도 관련되겠지요. 위치가 애매하면 자연스레 미래가 불확실해지고, 그에 따라 우울증이 찾아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13.6%

7. 급여

급여 시스템이 잘된 곳이라면 좋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합니다. 특히 업무 성과에 따른 보상체제가 제대로 되지 않은 곳이라면 고생한 보람마저 없어집니다. 참 슬픈 현실인 것 같습니다. 13%

8. 업무에 대한 책임감

주어진 업무를 잘 해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책임감이 따라오게 되어 있는데, 이게 심하면 스트레스로 바뀌고, 더 나아가 우울증까지 발전하게 되는 것 같네요. 10%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성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답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게으름, 귀찮음, 자신감 결여, 두려움 등등의 많은 요소들이 방해를 할 뿐입니다. 개중에는 그걸 이겨내고 잘 해나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게중에는 그게 안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좀 더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헤쳐나갈 수 있는 그럼 넉넉한 마음들이 모든 사람에게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모든 직장인 여러분 화이팅 하시길!!! ^^

<참고자료. 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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