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이모빌리티 산업이라는 개념은 조금 생소한데 최근 들어 생긴 새로운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업계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탈 것’이라는 측면에서도 재미있는 변화가 많습니다. 이미 많은 것들이 우리 실생활에 들어와 있지만, 법은 여전히 제자리라 약간 엉뚱하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마트 이모빌리티 산업이라는 말과 함께 협회도 생겼더군요. 쉽게 풀어쓰자면 전기를 활용한 탈 것에 대한 산업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흔히 전기자동차를 생각하겠지만, 요새 인기 많은 전동휠이나 킥보드 같은 것도 포함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농업 등에 이용되는 다양한 차량들이 개발되어 활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교통약자에게 필요한 전동차도 요샌 많이 활용하지요. 고령화 시대에 걸맞은 풍경입니다. 


근데 법 때문에 웃픈 일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전동휠과 킥보드는 일반 차 도로에서만 통행이 가능합니다. 

-> 생각만 해도 위험하지 않나요? 실제로 기존의 자전거 또한 보행도로로는 다니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현실성이 너무 없지요.


- 초소형 전기차는 자동차 전용도로 이용 불가

-> 지금 보이는 것만 생각한다면 어찌어찌 이해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점점 발전하게 될 것을 생각하면 이 또한 괴리감이 느껴집니다. 


다양한 탈 것들이 전기를 활용하여 생기다 보니 조금 정신없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도로가 무법지대 같다고 생각들 정도의 풍경이 연출되기도 하고요. 향후 스마트 이모빌리티 산업은 점점 커질 것이기에 법정비도 빠르게 되어야 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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