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카드 문구, 문자문구 여러가지

조건 없이 자식들에게 사랑을 주시고, 희생하시며, 키워내신 우리 부모님. 어버이날만큼이라도 온전히 그분들의 사랑을 되뇌어 보고, 사랑을 표현하고, 감사를 표현함이 마땅할 것입니다. 자식 된 도리로서 당연히 인사말을 잊지 않고 해야겠지요. 어버이날 카드 문구, 문자로 보내는 감사인사 정리해봅니다.  

<어버이날 카드 문구, 문자문구 여러가지>

저는 제 생일이 되면 부모님께 큰절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러면 한없이 기뻐하시고, 행복해하시지요.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것 하나만 말씀드려도 그저 뿌듯해하십니다. 

당신들이 조건 없이 낳고 길러주신 만큼, 물질도 좋지만, 마음이 담긴 선물과 말 한마디가 더 큰 행복의 선물이 되곤 합니다. 어버이날 작은 카드에 직접 써드리거나, 문자, 전화로 이야기해보세요. ^^

1. 네이버 추천 문구

-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 쑥스러운 마음에 자주 표현하진 못하지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 늘 받기만 한 사랑, 저도 더 잘 할게요. 고맙습니다. 

2. 명언 활용

- 내가 성공을 했다면 오직 천사와 같은 어머니 덕이다. (링컨)

- 아버지 한 사람이 스승 백 명보다 낫다. (에드워드 허버트)

- 자식에게 어머니보다 더 훌륭한 하늘의 선물은 없다. (에우리피데스)

3. 직접 만들어 본 문구

- 잴 수 없는 넓고 깊은 사랑을 늘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습니다. 

- 엄마(아빠)가 있었기에 내가 이렇게 잘 클 수 있었어요. 

- 주신 사랑 어찌 다 갚을까요? 시간이 허락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부모님을 사랑하겠습니다. 

-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제가 지켜드릴게요.

- 이젠 제가 엄마, 아빠의 웃음이 되어드릴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웃으세요. ^^

- 불효자식이지만, 한 번이라도 더 미소지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세상에서 가장 멋진 우리 아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리 엄마, 사랑합니다. 

- 난 너무 행복한 것 같아요. 왠지 아세요? 바로 엄마, 아빠 덕분이죠.

- 부모님의 건강과 웃음이 저에겐 가장 큰 행복입니다. 

- 다음생에는 내가 부모로 태어나면 안 될까요? 그렇지 않으면 이 은혜를 다 갚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감사의 마음, 그리고 사랑의 표현. 이 두 가지가 들어가 있다면 어떤 문구든 부모님의 마음에 행복을 선물해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어버이날 하루만큼이라도 함박웃음 선물해드리길...

문구 쓰다 보니 괜히 눈물이 나네요. ㅋ

[참고 글]

- 부모님 효도여행으로 좋은 해외여행지 BEST 3

- 부모님 건강선물로 좋은 게르마늄 팔찌

- 코지마 안마의자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