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증권 취급 기준, 앞으로 어떻게 될까

미국 의회에서 법안을 제출을 이미 했습니다. 암호화폐 증권 취급 기준에 대한 내용인데, 디지털 자산 관련 규제안을 명확하게 하겠다는 의지로 보면 되겠습니다. 과연 앞으로 코인시장을 어떻게 될까요?

<암호화폐 증권 취급 기준, 앞으로 어떻게 될까>

미국 하원 소속인 패트릭 맥헨리, 스티븐 린치 의원이 제출한 법안입니다. 가상화폐 가치는 엄청나게 올랐고, 테슬라를 비트코인으로 살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한 만큼 제대로 된 법안이 필요한 건 사실이죠. 코인투자 하는 분들에게 점점 더 확신으로 다가서는 것 같습니다.

암호화폐 증권 취급 기준

워킹그룹이 출범했는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인 SEC,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인 CFTC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디지털 자산에 대한 규제, 기타 법안 등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법안입니다. 공공 발의자는 글렌 톰슨, 테드 버드, 워런 데이비슨 의원 등입니다.

이 법안의 최종적 목표는 제목에 있듯이 암호화폐의 증권 취급 관련입니다. 상품 기준으로 정확하게 규정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핀테크 전문가들, 금융 서비스 기관 관계자들, 스타트업 관계자들, 투자자 보호 단체 등의 대표들오 향후 포함되어 실무 그룹이 출범될 예정입니다.

이런 미국의 움직임은 앞으로 코인거래에 더욱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가격이 너무 올랐기에 관련해서 투자를 무조건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그동안 불안정성으로 묻혀 있던 코인들이 빛을 발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다가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좀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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