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마일리지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환경에도 좋지 않고, 우리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줄 확률이 올라갑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다른 나라에 비해 이 수치가 높은 편이며, 줄어들기는 커녕 점점 올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쉽게 풀어쓰자면, 수입산 먹거리에 엄청나게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 됩니다. 

<푸드마일리지 계산하기, 건강하게 줄이는 방법>


1. 어떻게 계산하지?

먹거리가 생산되고 최종적으로 우리네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거리를 푸드 마일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에 무게까지 계산한 것은 푸드마일리지라 합니다. 계산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푸드 마일리지(t.km) = 식품 이동 거리 (km) x 식품의 무게 (t)

바나나 1톤을 1만km 거리에서 수입해왔다면 푸드마일리지는 1t x 10,000km = 10,000t.km이 됩니다. 

2. 뭐가 문젠데?

- 거리가 멀수록, 무거울수록 이동 시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 즉, 환경오염에 기여하게 되지요.

- 멀수록, 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상하지 않게 하려고 무언가의 조치를 해야 합니다. 방부제나 화학 약품이 첨가되지요.

- 식량 자급자족이 어려워집니다. 

- 가격이 올라가게 됩니다. 

위와 같은 문제로 높은 푸드마일리지는 여러 면에서 좋지 않습니다. 지구를 오염시킬 뿐 아니라, 우리 건강에까지 위협을 가하게 되는 것이지요. 


3. 그럼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푸드마일리지를 건강하게 줄이는 방법은 

- 직접 농사지어 먹기

- 로컬 푸드 활용하기

- 유기농 제철 음식 먹기

기본적인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직접 농사하는 건 힘드니 로컬푸드를 최대한 활용하며, 제철 먹거리를 먹는다면 건강하게 푸드마일리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 국가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푸드마일리지는 개인적인 문제, 한 가정의 소규모 집단적인 문제로 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장을 볼 때 원산지를 봐야 하는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국산을 이용하는 것이 단지 애국심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건강과도 연계가 된다는 것이지요. 


내가 선택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당장 작은 것부터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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