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자잘한 팁, 면세 쇼핑, 환전 등
해외여행 자주 다니는 분들은 거의 필수로 알고 있는 사항이라 별거 아닐 수 있지만, 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께는 좋은 정보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떠나는 시기에는 더더욱 유용할 수밖에 없는데요. 북적이는 공항에서 쇼핑하기는 정말 힘들고, 환전하는 것도 줄을 엄청 서야 해서 상당히 힘든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해외여행 자잘한 팁, 면세 쇼핑, 환전 등>
1. 면세점 쇼핑
국제공항에서 면세점 쇼핑하는 건 해외여행에서의 특별한 경험 내지는 즐거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천공항의 경우 세계적으로도 최고 공항에 속하기 때문에 늘 많은 사람들이 있지요. 북적이는 면세점에서 사람에 치이느라 편안한 쇼핑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여행을 자주 다니는 분들은 떠나는 당일에는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주로 아이쇼핑만 하는 편입니다. 왜냐면 인터넷 면세점에서 이미 다 샀기 때문이죠.
- 더 싼 경우가 많다.
- 타임세일 등으로 특별하게 싸게 살 수도 있다.
- 다양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동일한 제품인데 더 싸게 살 수도 있는 등 인터넷 면세점을 활용하면 이점이 정말 많습니다. 이곳에서 다 구매해놓고, 떠나는 당일날 공항 출국장에서 물건을 받기만 하면 되지요.
2. 환전
환전을 하려고 줄을 길게 늘어서는 건 정말 짜증 납니다. 그나마 미리 수수료가 싼 은행 등에서 준비해놓았다면 괜찮겠지요. 당일날 부랴부랴 공항에서 환전하려다 시작도 전에 지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 땐 현지에 도착해서 환전하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달러를 들고 있어야겠지요?
동남아 여행을 가장 많이 가기 때문에 현지에 도착해서 달러를 필요한 만큼 현지 돈으로 환전하는 것이 수수료 측면에서 더 싸게 먹힐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달러조차 없다면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가야겠지만요.
3. 여행자 보험
그저께 인천공항에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데, 여행자보험 이야기가 들렸습니다. 삼삼오오 모여있는 곳에서 여행자보험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더군요.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해외여행을 떠날 땐 반드시 들어두고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간사 장담하기 힘들지요. 아무 일 없으면 다행이지만, 일이 생겼을 경우엔 보험이 있고 없고가 천지 차이입니다.
떠나는 설렘만큼 즐겁게 여행을 하려면 미리 준비를 어느 정도 해두는 게 좋습니다. 그게 국내가 아니라 해외라면 더더욱 그렇지요. 모두 즐거운 여행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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