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첼 과일젤리 복숭아맛 인기
소소한 디저트로 좋은 쁘띠첼 과일젤리. 정말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떤 편의점에서는 잘 안팔려서 물건이 아주 가끔 들어온다고 하지만, 요새 쁘띠첼 구하러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는 제 입장에선 천만의 말씀이네요. 복숭아맛 인기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쁘띠첼 과일젤리 복숭아맛 인기>
얼마 전에는 쁘띠첼 과일젤리 포도맛 리뷰를 했었지요. 먹을 만 했었는데, 막내 동생이 복숭아맛만 고집하길래 이참에 저도 한번 먹어봤네요. 포도, 파인애플도 괜찮았지만, 먹어보니 복숭아맛이 제일 나은 것 같더군요. (괜히 인기 있는 게 아니었어...ㅠㅠ)
그렇게 맛을 본 이후로는 저도 복숭아 맛만 먹고 있네요.
CJ에서 만든 제품으로 아주 부드러운 과일젤리입니다. 요 작은 제품에는 건더기(?)도 있는데, 복숭아맛에는 백도가 한 조각 들어 있습니다. 한 조각이라는 것 때문에 아주 약을 올리는 기분이지요. 하나 먹으면 괜히 모자란 기분이 드는 건 그런 이유입니다. 대용량도 파는데 어쩐지 그건 맛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라 늘 작은 것으로만 사 먹네요.
집 근처 재래시장 마트에 가니 개당 680원으로 할인행사를 하고 있어서 한 번에 다섯 개 이상 사 오는 편인데, 어제는 갔더니 복숭아맛만 없어서 허탕 쳤네요. ㅠㅠ 암튼 뽀송뽀송하고 부드러운 과일젤리 쁘띠첼 복숭아맛은 진리인 것 같습니다.
작은 스푼으로 살짝 떠보면 그 투명하면서도 탱글탱글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입에 들어가면 당연히 사르르 녹아내리고요. 최대한 천천히 먹으려고 해도 금세 사라집니다.
특히 요 백도가 너무 아쉬워서 어떻게든 잘라 먹으려고 애쓴다는 사실!!! ㅋ 쁘띠첼 과일젤리 복숭아맛이 인기 있는 이유는 맛과 백도인 것 같습니다. 편의점 잘 찾아보면 2+1 행사할 때도 많으니 이때 사면 2,000원에 세 개. 개당 700원꼴이니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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