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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파는 바나나킥 우유. 아이들을 겨냥했는지 디자인부터 아이스럽네요. 귀여운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어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관심을 끌만합니다. 바나나가 축구하는 모습이 마냥 귀엽기만 하네요. 바나나맛 그대로 재현했다는 이 우유.

<아이 간식 추천 바나나킥 우유, 달달하니 맛있네요.>

농심 바나나킥 우유

원래는 빙그레 바나나우유가 거의 정설이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제품 중 맘에 드는 걸 골라 먹을 수 있지요. 이 우유는 바나나 과즙이 0.5% 들어가 있고, 유음료 300mL입니다. 250kcal.

푸르밀 바나나킥우유 원재료

푸르밀과 농심의 달콤한 만남

'푸르밀'이라는 곳에서 만들어 농심에서 유통하는 것 같습니다. 국산 원유를 사용한다고 하니, 아이들에게 먹여도 될 것 같아요. 다만, 군것질용이다 보니 건강음료라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

바나나킥 우유 빨대

빨대 꽂는 곳이 있어서 편합니다. 어른 입장에선 그냥 마시는 것이 더 좋겠지만, 아이들은 귀여운 손에 들고 다니면서 먹어야 하니 빨대를 사용하는 게 낫겠지요. 그래야 흘리지도 않고요. 

농심 바나나킥우유

그래서 그 기분을 느껴보려고 스트로우를 꽂았습니다. ^^ 기존 빙그레 제품보다는 좀 더 달달한 맛이 있는 것 같은데, 꽤 맛이 좋습니다. 정말 바나나킥을 우유로 먹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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