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여행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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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언감생심 생각도 못하고 있는 시즌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 때문에 해외에 들락날락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가격리 때문에 그또한 참 어렵습니다. 하외이 여행이 가능해졌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하와이 여행 가능, 자가격리 없이 >

하와이 여행

해외여행을 가려면 자가격리를 무조건 해야 해서, 그 시간과 비용 때문에 대부분 떠나지 않게 됩니다. 코로나 시국이 쉽사리 끝나지 않을 수 있고, 백신을 맞는다해도 100% 안심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여행이 가능해질지 다들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하와이여행은 아래와 같이 해법을 제시합니다.

하와이 여행 가능

하와이 주정부에서 진행한 내용입니다. 원칙적으로 하와이여행을 가면 도착 이후 10일간 자가격리를 한 뒤 돌아다닐 수 있게 됩니다. 이건 앞으로도 지속됩니다.

하와이여행 자가격리

그렇다면 어떻게 자가격리 없이 가능해졌을까요?

우리나라의 경우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인하대병원과 하와이 주정부가 협약을 맺었는데, 2021년 2월 5일부터 적용됩니다. '방문객 사전검사 프로그램'을 통해서 하와이행 비행기 출발 72시간 전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뒤 음성결과서를 받으면 됩니다.

이렇게 받은 서류는 온라인 안전여행 시스템에 제출하면 하와이에 도착한 뒤 10일간 자가격리가 면제됩니다. 즉, 최신 음성 판정이 보장되면 바로 여행을 허락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누가 하와이 여행을?

뭐 돈이 많은 분들은 이렇게나 저렇게나 갈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런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면서 평생 한 번 뿐인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보다 해외가 더 위험하니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는 점은 여전하지만, 많이 돌아다니지 않고,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을 피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

[아래 유용한 정보 모음]

- 하와이 비행시간, 시차 및 체류일 계산법

- 하와이 민박텔, 한인텔 앱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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