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m의 세상만사

군항도시인 진해에서 열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2018년에도 열립니다. 무엇보다 군악대의 멋지고, 절도있는 공연은 최고의 볼거리죠. 아름다운 왕벚나무와 다양한 행사들이 있어 가족나들이, 봄여행으로 좋습니다. 

<2018 진해군항제 벚꽃축제 일정 및 관광정보>

1. 진해군항제 일정 (4/1 ~ 4/10)

- 개막식 : 3월 31일 (토) 18시, 중원로터리 특설무대

- 개막식 초대 가수 : 울랄라세션, 코요테, 박상민, 설하윤, 왈와리

- 추모대제 : 4월 1일 (일) 13시 30분 ~ 15시, 북원로터리 특설무대

- 승전행차 : 4월 6일 (금) 15시 ~ 16시, 시내일원, 중원로터리

- 이충무공 호국퍼레이드 : 4월 7일 ~ 4월 8일 (일)

- 기타 행사 (행사 웹페이지 참고(바로가기)) :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 여좌천 별빛축제, 속천항 해상 멀티미디어 불꽃쇼,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 창원 국제모터보트 그랑프리대회, 부엉이 플리마켓, 야시장, 중앙시장과 함께하는 상생콘서트, 밤의 벚꽃, 창원 아로마 아트에디션

2. 부대 개방 행사

- 해군진해기지사령부 : 4/1 ~ 4/10, 09시 30분 ~ 16시 30분

- 해군사관학교 : 4/1 ~ 4/10, 9시 30분 ~ 16시 30분

- 해군교육사령부 : 3/31 ~ 4/10, 주중 동일, 주말 09시 ~ 18시

- 미 해군 진해함대 지원부대 : 4/7, 12시 ~ 16시

우리나라 봄꽃축제 중 최고의 벚꽃축제인데, 너무 사람이 많이 몰려서 발생하는 풍경들은 단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주차난, 너무 많은 사람들, 호객행위 등이 조금은 해결될지 ^^

3. 관광정보

아래 정보 살펴보세요. 기본적인 가이드가 될 수 있는 코스이기 때문에 이 코스를 참고로 나만의 여행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군 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기도 하고, 아름다운 벚꽃과 다양한 행사가 있는 축제니 꼭 가봐야 하는 곳이죠. 2018년에도 멋진 축제로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