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m의 세상만사

아이폰 사진 옮기기 위한 프로그램을 직접 사용할 필요가 요새는 없습니다. 예전에 아이튠즈 연결해서 활용할 때 너무 불편했는데, 지금은 편하게 쓸 수 있어 많이 좋아졌습니다. 보안, 동기화를 통한 활용도는 좋지만, 종종 그런 기능들 때문에 불편할 때도 있지요. 

<아이폰 사진 옮기기 프로그램, 쉬운 방법>

삼성 스마트폰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갤럭시 시리즈, 노트 시리즈 모두 좋지요. 아이폰의 경우도 사진 색감이 너무 좋아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해요. 저의 경우 LG 폰도 좋아하는 편인데, 가지고 있는 폰 중에 V50도 있습니다. 여러 개를 쓰다 보니 각각의 장점들 덕분에 다 좋아하게 되네요. 

그냥 PC로 옮기세요.

안드로이드폰은 pc에 연결에서 파일 옮기듯 사진을 옮기곤 했지요. 아이폰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iTunes 설치를 굳이 하지 않아도 가능하지요. 라이트닝 케이블로 iPhone과 PC를 연결하면 하나의 저장 장치로 나오게 됩니다. 

요즘 다들 윈도우10 운영체제를 쓰기 때문에 별도의 액션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폴더 열듯이 Apple iPhone 항목을 선택하여 열어주고, 'Internal Storage' -> 'DCIM' 폴더로 들어가게 되면 '숫자 apple' 폴더들이 있는데, 그 안에 내가 찍은 사진들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동영상, 스크린샷 등 모두 들어가 있지요. 

이때 폴더 숫자가 높을수록 최근 사진들이 들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파일을 옮기기만 하면 됩니다. 종종 연결이 끊기거나 오류가 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한 번에 너무 많은 파일을 이동하지 마세요. 

카카오톡 활용하기

이건 아이폰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폰을 활용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카톡으로 원본 사진을 보낼 수도 있거니와, 요새 pc와 폰을 연결하는 것조차 하지 않는 이들이 많지요. 전 국민이 사용하는 카톡으로 저장할 사진을 보낸 뒤 pc에서 받아서 보관하면 됩니다. 

실제로 폰을 초기화한다거나 메인 스마트폰을 바꿀 때를 제외하곤 저의 경우 모든 경우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로 모든 사진을 백업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환경 활용하기

애플의 경우 iCloud가 있지요. 맥북을 사용하고 있어서 동기화 기능까지 활용하고 있는데, 다른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서 내 PC에 사진, 동영상, 캡쳐화면 등을 백업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MS사의 OneDrive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 외에도 네이버클라우드 서비스를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진화하고 있는 중이라 미래에도 많이 쓰일 것 같습니다. 구글드라이브도 자주 활용하고요. 

내 아이폰 갤러리에 있는 많은 사진들을 PC로 옮겨서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은 참 다양합니다. 아이튠즈를 이용하는 게 불편하다면 위의 세 가지 중 하나로 활용해보세요. 딱히 설치할 것도 없으면서 어려울 것도 없으니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다른 참고 글]

- 아이폰 서비스안됨 이유 및 해결법

- 애플뮤직 가족 공유 시 주의사항

- [필수] 아이폰 단축어 모음, 시리 200% 활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