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시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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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 중심을 잡고 있는 건 당연히 비트코인이겠지요. 개당 2천만 원을 넘어가면서 엄청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조차 너무 빨리 그 시기가 온 게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기도 했지요. 오늘은 비트코인 시세 그래프를 한 번 보려고 합니다. 주식처럼 전망 예측이 가능할지도 한 번 생각해보고요.

<비트코인 시세 그래프, 전망 예측 가능할까>

위의 비트코인 시세 그래프는 우리나라 최고 코인거래소인 빗썸에서의 1년 치 그래프입니다. 천만 원 단위로 구분되어 있는 선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2017년 여름을 기점으로 시세가 요동치기 시작했다는 걸 알 수 있지요.

길게 기간을 잡아보니 우상향 그래프를 계속 그리고 있네요.

기간을 1개월 단위로 줄여봤습니다. 최근 한 달 동안 고저 차가 거의 800만 원에 육박합니다. 가격이 너무 뛴 뒤로는 낙폭이 더 심해졌지만, 이전에도 이러긴 했습니다. 

2017년 9월 비트코인 시세 그래프를 봐도 금액만 다르지 그래프는 요동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보다는 덜 하지만요.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이렇게 지금까지 시세가 요동치면서 우상향 그래프를 그려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전망을 예측할 수 없다고도 하고 이건 말도 안 되는 거라고 난리 치기도 하지요. 그만큼 비트코인이라는 것이 새롭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 우상향 곡선은 요동을 치면서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요? 그건 저도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봐야 할 것은 지금 들어와 있는 '가상화폐'에 대해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 옆 사람에게 설명할 수조차 없는 수많은 투기꾼들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코인원 비트코인 시세 그래프>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 외의 수많은 알트코인들. 이런 코인들이 대체 뭐하는 녀석인지 얼마나 잘 파악하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가상화폐에서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의 경우 전체 가상화폐 시세와 함께 움직이겠지요. 그러기 위해선 기술적인 보완이 앞으로 더 필요하고, 실생활에서의 활용도 또한 중요합니다. 

이 투기 시장에서의 꿀을 빨고 싶은 사람은 결국 잃게 될 것이고, 좀 더 근본적인 기술에 대해서 관심 가지고 여겨보는 사람은 따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세상에 꽁은 없습니다. 오래전 주식판에서 돈만 넣으면 딴다는 시기에 결국 끝까지 딴 사람은 2% 정도뿐이라 하더군요. 공부하지 않으면 마지막 모습은 결국 마이너스로 끝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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