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반응형

개인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이 많습니다. 세상은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곧 닥칠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이 사회의 근간을 바꾸도록 종용하고 있지요. 지금의 시스템을 바꾸려 하지 않는 나라는 머지않아 도태될 것이라 생각하기에 이런 신기술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블록체인 가상화폐, 긍정적 기회의 해석>

블록체인 기술

요즘 가상화폐로 이런저런 말들이 많습니다. 거대한 새로운 흐름이 이어질 때는 늘 그랬지요. 모두가 환영할만한 일만 가지고 세상은 변화되고 발전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자연스런 현상이고, 또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투기'에 초점이 맞추진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다양한 코인 거래 현황은 확실히 문제점이 많습니다. 

블록체인 가상화폐에 대한 긍정적 기회에 대한 해석을 하고 있는 분의 기사를 하나 봤는데 반갑기도 하고, 공감이 많이 가기도 했습니다. 그는 다름 아닌 창업의 신 '표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입니다. 그는 블록체인이 제 2의 이해진, 김택진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가상화폐 관련으로도 희망을 보고 있는데, 역시 제 2의 강방천 회장, 장덕수 회장이 탄생할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주식 버블이 한창일 때 수많은 젊은이들이 자신의 돈을 그곳에 밀어 넣었지요. 분명 폐단도 많았지만, 그 과정에서 새로운 사회의 리더들이 탄생하게 됩니다. 지금 가상화폐 거래 시장이 그때와 다른 건 너무 정책이 없고, 규제 또한 없어서 누군가 마음만 먹으면 크게 한탕 해 먹고, 나쁜짓을 할 수도 있다는 점이지요.

어쨌건 지금 시대상이 반영된 탓도 있지만, 수많은 젊은이들이 가상화폐 거래시장에 뛰어들어 누군가는 수백억을 벌기도 했습니다. 많은 아픔들이 있겠지만, 누군가는 번 돈을 유희에 탕진할 것이고, 누군가는 이 시장의 미래에 투자할 것입니다. 그렇게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면은 분명 있을 것 같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누가 뭐래도 이대로 죽을 기술이 아닙니다. 각 국가에서도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를 하고 싶어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은 흡수하려고 노력하지요. 즉, 미래를 위한 기술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1세대 코인이라 할 수 있는 이것들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2세대 코인들이 나오면 그때부터는 엄청난 발전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표 대표님 말씀처럼 제2의 이해진(네이버), 김택진(엔씨소프트) 같은 신흥 리더가 나올 확률이 높아지는 셈이지요. 세상은 한 번씩 꿈틀거리며 급성장하는데, 그 기간이 참 짧아진 것 같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수정되어야 하고, 보완되어야 하지만, 발전의 힘은 어지간해선 막을 수가 없지요. 무턱대고 규제를 하기보다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블록체인, 가상화폐 등에 대한 좋은 정책들이 빨리 마련되었으면 좋겠네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