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m의 세상만사

가상화폐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가상세계에서 사용하게 될 디센트럴랜드 MANA 코인. 이 코인은 그 가치가 꽤나 높다고 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는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알만한 사람 사이에선 괜찮은 알트코인으로 알려져, 이미 투자해놓고 장기로 보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것 같네요. 메인 개발자들은 Streamium, Bitcore 만든 경력자들입니다. 

<디센트럴랜드 MANA 코인 소개, 호재, 전망>

Decentralize + Land -> Decentrland. 중심에서 벗어난다는 의미와 땅이 결합하여 가상현실 속에서 또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복셀을 떠올렸는데, 그보다는 인기 게임 심시티 같은 느낌이 더 강하게 와닿습니다. 디센트럴랜드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현실 플랫폼입니다. 

VR가상현실 속에서의 부동산 거래라고 생각하면 쉽겠습니다. 현실 속의 부동산 투기를 이제 가상현실로 가져가게 되는 것이지요. 실제로 얼마 전에 디센트럴랜드 MANA코인으로 이 가상현실 속의 땅이 경매되었습니다. 즉, 누군가가 자신의 돈을 투자하여 MANA코인으로 땅을 경매로 샀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엄청나지 않나요? 놀라운 일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정말 어떤 모습들이 이어질지 상상이 안 되네요. 얼마 전 경매에 사용된 모든 코인들(약 1,800만 달러)은 모두 소각됩니다. 남은 코인의 가치는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됩니다. 

디센트럴랜드 MANA 코인에 관심 있는 분들은 서울의 강남땅을 사 두듯이 미리 선점해두면 향후 엄청난 이득을 챙길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잘 개발되어야겠지요?

이 가상현실 속에서 내 토지를 통제하고, 카지노에 가고, 라이브 음악을 듣고, 워크샵에 참석하고, 쇼핑을 할 수도 있게 됩니다. 사업을 시작할 수도 있고, 드라이브를 즐길 수도 있지요. ^^

의미가 좋아 전망이 좋은 만큼 개발진들의 개발 상황을 유심히 지켜보면서 투자하게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발 상황 자체가 호재가 될 수 있겠네요.

디센트럴랜드 MANA 코인 구매

구매할 수 있는 곳은 다양하게 있지만, 국내에서는 업비트를 통해 거래하면 되겠습니다. 해외거래소에서는 '바이낸스'에서 거래하는 게 제일 무난할 것 같네요. 

디센트럴랜드 블로그 : https://blog.decentraland.org/

디센트럴랜드 공식 홈페이지 : https://decentraland.org/kr (한글화 지원)

**투자 권유 글이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