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친구가 유방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미리 보험에 들어놨기에 그래도 병원비 걱정은 없겠지~ 생각하고 치료를 받았지요. 그런데 보험지급금이 너무 적어서 확인해보니 소액암으로 분류되어 있었습니다. 모든 게 다 보장된다고 생각했던 친구는 어이가 없었지만,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소액암 종류 - 전립선암, 유방암 등>

이 친구는 자신의 병을 통해 '소액암'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다고 해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지급되는 보험금이 적은 경우를 의미합니다. 암보험에 들었다 해서 모든 암 진단 시 동일한 금액을 받는 것이 절대 아니랍니다. 

그런 기준에서 고액암, 일반암, 소액암, 유사암 등 다양한 명칭으로 구분이 되곤 하지요.

경제적 사정이 그리 나쁘지 않은 친구이기에 그래도 잘 치료받기는 했지만, 그게 아닌 분이라면 뒤늦게 난처한 상황에 처해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 설계사분들이 설명을 꼼꼼하게 잘 해주셔야 하는데, 그게 또 그렇지도 않지요. 복불복이라고나 할까요?

계약자가 계약할 때 약관 등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소액암 종류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보험사마다 조금씩 다르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액암으로 분류되어 있는 암을 모아봤습니다. 

- 유방암

- 전립선암

- 피부암

- 갑상선암

- 제자리암

- 경계성종양

- 대장점막내암

- 비침습방광암

- 방광암

- 자궁경부암

- 자궁체부암

꽤 흔한 암들도 보입니다. 특히 여성분이라면 유방암, 갑상선암에 대해서만큼은 평소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할 부분이지요. 이런 경우 일반암의 10 ~ 20% 안쪽의 금액을 지급받게 됩니다. 

모든 보험회사가 이런 암들을 모두 소액암으로 분류해놓고 있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내가 원하는 형태의 상품을 잘 찾아보는 건 그만큼 발품도 팔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특약의 경우 반드시 자세히 읽어보고 보험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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