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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포드 트랙은 뉴질랜드 여행의 일반적인 관광코스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손꼽히는 트래킹 여행코스인 밀포드 트랙이 있지요. 아름다운 자연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볼 만 합니다.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장소이기도 합니다. 

<뉴질랜드 트래킹 여행 밀포드 트랙>

** Milford Track**

- 뉴질랜드 남섬, 남서쪽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

- 케플러트랙 북단 위치

- 길이 : 총 54.5km

- 4일 소요

4일간 걸어야 하는 이 트래킹 여행 코스는 캠핑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산장에 머물러야만 하기에 코스 또한 정해진 코스를 가게 됩니다. 미리 예약해 놓으면 되기도 하고, 특별한 이변이 일어날 확률도 많지 않아서 대단한 모험심을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4일간의 밀포드 트랙을 여행하는 건 아주 멋진 일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청정 트레일 코스 중 가장 유명한 만큼 이곳 역시 죽기 전에 한 번은 가봐야 할 곳이 아닌가 싶네요. 

보트를 이용하여 시작점에 가고, 끝지점에서 보트로 나오게 됩니다. 

- 시작점 Glade Wharf : Te Anau Downs에서 보트를 타고 출발 (하루 세 번)

- 종착점 Sandfly Point : Milford Sound까지 보트로 이동 후 버스 이용

뉴질랜드 환경보전국 홈페이지에 가면 전반적인 자료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기본 안내글이기 때문에 상세 정보는 현지 환경이 반영되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대자연을 만나볼 수 있는 뉴질랜드의 특별한 여행코스가 아닌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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