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생각나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눈, 연인, 가족, 사랑, 선물, 트리 등등... 그중에서도 크리스마스 트리는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최고의 장식물인데요. 저마다 자신의 개성을 담아 만들기에 매년 멋진 트리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트리를 장식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무와 메인 장식 소품들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집도 작은 녀석을 하나 들여다 놓고 매년 꾸미고 있는데요. 어떤 소품들을 사용하고, 어떤 위치에 놓을지 고민하는 것이 즐겁기만 합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그 과정 자체가 행복이 되곤 하지요. ^^

매년 어떤 장소들에서는 그곳의 심볼이라고 할 수 있는 대형 트리를 세우는 경쟁을 하는데, 이런 크리스마스 트리들만 살펴봐도 눈이 호강하게 됩니다. 서울에도 타임스퀘어나 명동, 시청 앞 광장과 같은 곳에는 엄청난 트리들이 세워집니다. 

좀 더 화려한 트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역시 '조명빨'이 필요합니다. 조명이 얼마나 아름답고 화려하게 만들어졌는지에 따라 아름다움의 차이가 나기 때문이죠. 그래서 트리는 낮보다는 밤에 보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올해도 크리스마스에는 다양한 트리들이 화려한 장식과 함께 이곳저곳에 설치되어 있는데, 이 시기만큼은 추워도 돌아다닐 만 한 이유 중 하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소소하게나마 집에도 하나쯤 만들어 둔다면 이 겨울 내내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으니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준비해두면 어떨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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