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흡연실 위치, 과태료 정보

비행기에서 담배 피던 시절은 이제 호랑이 담배 이야기에 맞먹는 오랜 이야기입니다. 이제는 정해준 곳이 아닌 데서 필 수 없는 현실입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과 같은 공적인 시설에서는 더더욱 엄격하게 관리되지요. 밖이니까 펴도 되겠지~ 했다간 과태료 물 수 있으니 절대 그래선 안 되겠습니다. 

<인천공항 흡연실 위치, 과태료 정보>

인천공항 흡연실 위치는 가까운 곳에는 거의 없습니다. 예전엔 더러 있었는데, 담배 연기로 인한 간접흡연 항의 때문에 일부러 찾아가지 않는 이상 마주할 일이 없도록 설치되어 있습니다. 고로, 한 템포 거리가 떨어져 있는 곳에 있거나, 외진 구석에 있거나 둘 중 하나지요. 그래서 흡연자조차 검색해보지 않으면 흡연구역을 자연스럽게 찾아가기가 어렵습니다. 

저 또한 최근에 공항에 갔다가 흡연실을 찾는데 보이지 않아 결국 검색까지 해서 찾게 되었네요. 위의 위치들이 공식적인 흡연실 위치입니다. 

흡연자로서 권리(?)는 커녕 죄인이 되어 이렇게 열심히 찾아가지 않으면 담배를 태울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정된 장소 외에 어느 곳에서도 함부로 피면 안 됩니다. 과태료 10만 원. 난 아니겠지? 라는 오만한 생각 뒤엔 틀림없이 과태료가 따라옵니다. 걸리는 사람 많이 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