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커피 역사는 짧은 데 소비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세계 3대 커피 소비국가에 속했으니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와 더불어 커피에 중독이 될 정도로 많이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제 주변에도 하루에 열 잔은 거뜬한 사람도 있습니다. 문제는 과하면 탈이 난다는 것인데, 막상 많이 마시게 된 이후에는 좀처럼 줄이기도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커피 중독, 카페인양이라도 줄여서 먹어보자>

그렇다면 어떻게든 카페인이라도 좀 줄여서 먹을 수 없을까? 라는 질문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장 줄일 수 없다면 카페인이라도 조절해야겠지요. 건강을 위해서 이왕이면 과도한 섭취 자체를 자제하는 게 더 좋기는 합니다. 

1. 카페인 없는 커피

요즘 카페인이 없는 커피도 있다는 걸 아시나요? 디카페인 커피라고도 하지요. 이걸 정보라고 적는 건 정말 어처구니없는 이야기지만, 사실 이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지요. ^^

2. 마지막 물 버리기

커피를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에스프레소 추출 방법이 아닌 일반적인 방법이라면 이곳에 해당됩니다. 커피를 끓이게 되면 1차로 향기, 2차로 맛, 3차로 카페인이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뒤쪽 물을 버리게 되면 상대적으로 카페인이 별로 없는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됩니다. 

3. 필터 사용

드립으로 먹을 경우 종이로 된 필터를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요즘은 메탈 재질의 필터도 많이 있는데요. 이런 녀석들을 사용해서 처음 나온 분량만 챙겨서 마시게 되면 향도 더 살릴 수 있어 좋습니다. 물론 향 관련으로는 취향의 차이가 더 큽니다. 


4.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자체는 엄청 진하지만, 강하게 압력을 주어 빠르게 뽑아낸 커피이기에 카페인이 상당이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카페에 가서 먹는 커피가 그래서 카페인 함량이 좀 더 적을 수 있지요. 진할수록 카페인이 많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진할수록 카페인이 적을 확률이 높습니다. 

5. 아라비카 원두

원두에 따라 카페인의 함량도 다릅니다. 즉, 카페인이 적게 들어가 있는 형태를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지요. 특히 아라비카종 원두는 카페인양이 좀 더 적다고 합니다. 


6. 찬물사용

카페인의 녹는점이 높은 편이라, 차가운 물로 커피를 내려 먹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하루에 2잔에서 많으면 3잔 정도로 컨트롤 하는 게 좋습니다. 많이 드시는 분이라면 조절이 필요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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